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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상대방에게 새 희망을 주어
그로 하여금
살고 성장하려는 갈망을 불러일으킵니다.
사랑은 본질적으로 비언어 수단,
곧 우리의 태도와 시선,
몸짓과 웃음으로 전해집니다.
† 신앙은 사람 중심이 아니라, 하느님 중심입니다.
“남들이 믿기에 믿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좋아서 믿는 것입니다.
남이 ‘하라고 해서’ 하는 신앙생활이 아닙니다.
내가 ‘좋아서 선택한’ 신앙생활입니다.
‘어쩔 수 없는 신앙’이 아니라 ‘자발적인 믿음’입니다.
떠밀려 가는 운명이 아니라
끌고 가는 운명이지요.
생각한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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