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쁘신 주님을 이해
학교에 꼭 보내고, 학원에 안 보내면 큰 일 난 듯 돈 버느라 고생합니다.
그래봤자 선생(앞서 태어난)인간의 소리를 듣기 위해서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듣고 배워도 인격과 인품을 위한 소리는 곁다리일 뿐이겠지요.
잠시 살 세상위해 부모인 어른들이 이렇게 전념하니 문제지요.
오죽 답답하셨으면 하느님이 직접, 세상에 메시아를 보내셨겠습니까.
그렇게 오신 메시아님이시니 얼마나 바쁘셨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까?
“예수님께서는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시고 그 복음을 전하셨다.(루카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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