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제자들을 보내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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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8-09-24 | 조회수49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25주간 수요일 2008년 9월 24일 (녹) ♤ 말씀의 초대 하느님의 말씀은 순수하다. 그러기에 아무것도 보태어서는 안 된다. 자신의 말을 주님의 말씀처럼 알리거나 혼동하게 해서도 안 된다. 허위와 거짓말을 멀리하고 불신을 피하는 것이 신앙인의 태도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파견하시며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말라고 하신다. 가진 것에 매달리면 하느님을 찾는 데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선교는 주님을 전하는 일이다. 그러기에 그분의 도우심이 결정적이다. 선행을 베풀며 끊임없이 기도하는 생활이 주님의 힘을 모셔 오는 첩경이다. 선교에 다른 왕도는 없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제자들을 보내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시어, 모든 마귀를 쫓아내고 질병을 고치는 힘과 권한을 주셨다. 2 그리고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보내시며, 3 그들에게 이르셨다. "길을 떠날 때에 아무것도 가져가지 마라. 지팡이도 여행 보따리도 빵도 돈도 여벌 옷도 지니지 마라. 4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그곳을 떠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라. 5 사람들이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 고을을 떠날 때에 그들에게 보이는 증거로 너희 발에서 먼지를 털어 버려라." 6 제자들은 떠나가서 이 마을 저 마을 돌아다니며, 어디에서나 복음을 전하고 병을 고쳐 주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05 바람 나그네 ! 아무것도 없지만 할 일은 태산 그리스도님 평화 안고 전하는 곳곳마다 생생한 흔들림으로 깨어나는 싱그러움 은총의 사명으로 떠도는 고독에 가을 지날 때는 낙엽 따라나서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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