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수덩어리?
상대가 누구인지 정확히 알면 세상 생활에서 성공하지 않을까요.
남편을 원수덩어리, 자식을 골칫덩어리로 보면 그리될 테지요.
부부가 서로를 자기 반쪽으로, 자식을 한 인간으로 보아야 되지 않나요?
예수님은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메시아 그리스도라 불렀고요.
우리도 주님을 제자들과 같이, 하느님은 예수님과 같이 부르면 됩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시자,
베드로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루카 9,20)”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마태오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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