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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16))< 오늘 복음 >과 (오늘의 묵상)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8-10-01 조회수494 추천수4 반대(0) 신고
 
*+*<너희가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316)< 오늘 복음 >과 오늘의 묵상

< 오늘 복음 >

<너희가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

1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 오늘의 묵상 >

1997년 6월 10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성녀 데레사를 ‘교회 학자’로 선포했습니다.

전문 교육을 받은 적도 없고

‘하느님에 관한 어떤 연구’도
학문적으로 다룬 적이 없는분입니다.

그런데도 그분을 교회 박사로 선언했습니다.

하느님은 학문의 대상이 아닌 탓입니다.

성녀는 가장 ‘단순한 직관’으로

***하느님을 아버지로 알아보았기 때문입니다.***

‘***소화 데레사’로 더 많이 알려진 성녀는

1873년 프랑스 북서부의 작은 도시 알랑송에서 태어납니다.

그리고 1888년 ***어린 나이에

노르망디의 리지외에 있는 ***가르멜 수도원에 들어가

***평범하게 살다 생을 마감합니다.

이미 그곳에는 친언니 두 분이 수녀로 있었습니다.

***9년 동안의 수도 생활 중 특별한 삶은 전혀 없었습니다.

*****언제나 하느님의 사랑을 잊지 않았으며,*****

***작고 보잘것없는 희생이라도 ***누군가를 위한 ***봉헌으로 바쳤습니다.

하지만 ***바로 이 삶이 그분이 개척한 ***‘작은 영성의 길’이었습니다.

특별히 성녀는 ***선교사들을 위해 자신의 희생을 ***즐겨 봉헌했습니다.

**1895년 데레사 수녀는 자신의 지난날을 회상하는 글을 쓰도록 지시받습니다.

이것이 그분의 자서전인 *****『한 영혼의 이야기』*****입니다.

* 우리나라에도 번역되어 있습니다.

***1897년 24살의 나이로 선종하였고,

1925년 비오 11세 교황에 의해 시성되었습니다***아멘***


 
        ***찬미 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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