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의 묵상 2
작성자이상윤 쪽지 캡슐 작성일2008-10-02 조회수534 추천수1 반대(0) 신고
 

 
 
하느님을 믿으려면
 
이제 더 이상 그대 자신과 그대 자신의 힘을 믿어서는 안 된다.
 
그대는 그대의 나약함을 의식하고
 
그대의 사악함을 인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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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다는 것은
 
열정에 휩싸일 때나 삭막할 때나,
 
우리 아버지 앞에 나아가 서는 것,
 
어리석고 서투르게
 
그분께 말씀 드리려고 노력하는 것,
나의 스승이신 그분의 아들 그리스도의 막강한 기도에 실어
 
내 약함과 내 죄를 그분께 바치는 것,
 
그것이다.
 
 
오소서 성령이여 우리 마음에
우리의 생각을 다스려주시고
우리의 입술을 씻어 주시고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시고
우리의 손을 거룩하게 하시고
우리의 발을 힘차게 하시어
당신 사랑의 도구로
당신 영광의 모닥불로
당신 평화의 비둘기로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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