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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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8-10-03 | 조회수557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26주간 금요일 2008년 10월 3일 (녹) ☆ 개천절 ♤ 말씀의 초대 욥의 고통 역시 하느님의 섭리 안에 있다. 그분은 바다를 주재하시고 우주의 빛과 어두움까지도 주관하시는 분이다. 그분께서 원하시면 언제라도 욥의 고통은 축복으로 바뀔 수 있다. 욥은 말을 잊는다(제1독서). 코라진과 벳사이다와 카파르나움은 갈릴래아의 호반 도시다. 이 지역을 중심으로 예수님의 활동이 전개되었다. 특히 벳사이다는 베드로 형제와 요한 형제의 고향이다. 그렇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느리다. 기적 앞에서도 무감각하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게으름을 꾸짖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ㄹ.8ㄱ 참조 ◎ 알렐루야. ○ 오늘 주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는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나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3-16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13 "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 불행하여라, 너 뱃사이다야! 너희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티로와 시돈에서 일어났더라면, 그들은 벌써 자루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앉아 회개하였을 것이다. 14 그러니 심판 때에 티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15 그리고 너 카파르나움아, 네가 하늘까지 오늘 성싶으냐? 저승까지 떨어질 것이다. 16 너희 말을 듣는 이는 내 말을 듣는 사람이고, 너희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물리치는 사람이며, 나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14 은총 울타리 ! 세상살이 온갖 괴로움 십자가로 보듬고 임께서 가신 십자가의 길 넘어지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끝까지 따르면 세상 고통의 바다 건너서 이루신 승리 부활의 나라 부활의 나라 누구에게나 고루고루 찬란하게 열어주시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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