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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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8-10-26 | 조회수495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30주일 2008년 10월 26일 (녹) ♤ 말씀의 초대 율법에는 약자 보호법이 있다. 이방인을 억압하지 말고 고아와 과부를 돌보아 주라는 가르침이다. 가난한 이와 병약한 이를 돕는 것은 하느님의 자비하심을 본받는 행위다(제1독서). 환란 속에서도 기쁨을 지닐 수 있는 것은 성령께서 함께하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믿음의 확신을 주시려고 우리를 선택하셨다. 바오로는 테살로니카 교우들을 격려하고 있다(제2독서).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마음과 목숨과 정성을 다해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실천은 이웃을 '자신의 몸처럼' 사랑하는 것이다. 하지만 어려운 가르침이다. 어떻게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할 수 있겠는가? 하느님에 대한 사랑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34-40 그때에 34 예수님께서 사두가이들의 말문을 막아 버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리사이들이 한데 모였다. 35 그들 가운데 율법 교사 한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다. 36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 37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8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39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는 것이다. 40 온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37 순천동천 ! 진리의 빛은 가장 어두운 곳 찾아내어 비추고 생명의 물은 가장 낮은 곳 적셔 주려고 아래로 흐르네 하늘 뜻 따르는 밝음이여 맑음이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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