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첫번째와 두번째 '죄악의 신비' [거짓 예언자, 거짓 계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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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이수 | 작성일2008-10-28 | 조회수449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창세기 ]
뱀이 말을 하였다.
인간에게 메세지를 전하였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면서 유혹하였다.
< 거짓 메세지 ㅡ 사적계시라는 현상이다 >
인간은 뱀의 말을 수용하였다. => 불순종.
뱀의 ''사적계시''라는 거짓 메세지를 수용한 것이다.
인간은 첫번째, 진리(하느님의 말씀, 명령)를 저버리는 대가를 치루게 된다.
곧, 첫째 죽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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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늘 ]
늙은 뱀 (오래된 뱀 - 창세기 뱀, 용 / 뱀이 오래 되면 용이 된다)이 메세지를 전한다.
거짓 예언자 [ 둘째 짐승, 두 뿔 달린 어린 양 (공동 구속자) 같이 생긴 짐승 ]이 용처럼 말한다.
< 거짓 메세지 - 사적계시라는 현상을 의미한다 >
인간은 용의 말을 수용한다. => 불순종.
거짓 예언자의 입을 통해서 나오는 메세지를 수용한다.
인간은 두번째, 진리(하느님의 말씀, 계명)를 저버리는 대가를 치루게 된다.
곧, 둘째 죽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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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죄악의 신비 = 하루만의 시간이 아니다.
두번째 죄악의 신비 = 하루만의 시간이 아니다.
몇천년에 걸치는 시간의 경과 속에서 형성된
즉, 인간의 역사 안에서 ㅡ 이루어지는 ''죄악의 신비'' 이다고 할 수 있다.
인간은 <선악과> 에서 <생명나무 (구속) > 로 진행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야훼 하느님께서는 '이제 이 사람이 우리들처럼 선과 악을 알게 되었으니, 손을 내밀어 생명나무 열매까지 따먹고 끝없이 살게 되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시고 에덴 동산에서 내쫓으셨다. 그리고 땅에서 나왔으므로 땅을 갈아 농사를 짓게 하셨다. 이렇게 아담을 쫓아내신 다음 하느님은 동쪽에 거룹들을 세우시고 돌아가는 불칼을 장치하여 생명나무에 이르는 길목을 지키게 하셨다. <창세기 3, 22 - 24 참조>
생명나무 = 구속자 = 그리스도
[ 하느님께서는 인간이 하느님 그리스도의 유일한 구원 없이 생명나무 열매(구속자)에 손을 내밀어 끝없이 살게 해서는 안 되겠다고 하시고 인간 스스로 구속자에 이르는 길목을 지키게 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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