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네 친구를 부르지 말고,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들을 초대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11-03 조회수69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1주간 월요일
2008년 11월 3일 (녹)

☆ 성 마르티노 데 포레스 수도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일치와 겸손은 동전의 양면이다. 겸손하기에 공동체의 뜻을 따르고
일치를 이룬다. 누구나 겸손해질 수 있다. 누구나 일치를 이루면서
살아갈 수 있다. 이기심과 허영이 가장 큰 걸림돌이다.
자기 것만 생각하지 말고 남의 것도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제1독서).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들을 돌보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다.
주님께서 도와주셔야 가능하다. 그들은 보답하지 못해도 주님께서
갚아 주신다. 주위엔 언제나 부족한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게
사랑으로 다가가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31ㄴ-32ㄱ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어 진리를 깨닫게 되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네 친구를 부르지 말고,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들을 초대하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2-14
    그때에 12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초대한 바리사이들의 한 지도자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베풀 때, 네 친구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유한
이웃을 부르지 마라. 그러면 그들도 다시 너를 초대하여 네가 보답을
받게 된다.
13 네가 잔치를 베풀 때에는 오히려 가난한 이들, 장애인들, 다리저는 이들,
눈먼 이들을 초대하여라. 14 그들이 너에게 보답할 수 없기 때문에 너는
행복할 것이다. 의인들이 부활할 때에 네가 보답을 받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45

가시덩굴여뀌의 꿈 !

봄이
왔을 때

고목
높은 곳에

나 있는
구멍에서

풀의 싹이
자라났어요

설마 살까
했는데

그 모진
가뭄도 이기고

한 뼘도
못 자란 크기에

꽃이 피고
열매 맺어

파랑 빛으로
익었어요

고목
잎사귀들

아침마다
이슬 받아

부어주었나
생각되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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