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88) 오늘 주신 은총들을 감사 드립니다...+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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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양귀 | 작성일2008-11-24 | 조회수664 | 추천수9 | 반대(0) 신고 |
(388) 오늘 주신 은총들을 감사 드립니다...+아멘+
< + 하느님은 참 극단적인 것을 좋아하십니다.
죽음 앞에서 이 여인은 하느님을 원망하기는커녕 하느님의 말씀을 끝까지 신뢰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그 믿음에 겁니다.
그런 것을 보셔야 하느님은 그 여인에게 은총을 주심을 멈추시지 않습니다. *아멘* >
+ 내 우울증을 치료해 주실 의사 선생님이신 하느님 아버지... 오늘 두가지 성사를 통하여 저에게 베풀어주신...치유의 은총을 감사드립니다...아직도 조금은 힘이 들지만 ...
그래도 당신이 주신 믿음의 은총이 부족한 저를 지탱해 주고 있으니...주님 영광입니다...
+ 주님은 오늘도 찬미 받으소서~~~+아멘+
* 쓰나미처럼 다가왔던 심한 우울증 앞에서도 이 여인은 하느님을 원망하기는 커녕 하느님의 말씀을 끝까지 신뢰하고 자신의 모든 문제를 그 믿음에 겁니다...
이런 것을 오늘도 보시는 하느님은 이 여인에게 은총을 주심을 멈추시지 않으실 겁니다...*아멘*
*전 삼용 요셉신부님 감사드립니다...우연의 일치인지 모르지만 ...
오늘 주신 요셉신부님의 묵상글 속에서...저는 지금 하느님을 뵙고 있습니다...
우울증이라는 생각지도 않았던 암흙같은 이 터널을 빠져 나오느라고...
한달동안 이었지만 ... 나에게는 여간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직도 완쾌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생활할 수 없을 정도로 흐르던 눈물이 멈추어 주었고...
매일 부기가 있던 얼굴 모습이 조금 갈아 앉어서 오늘은 3주만에 주일미사를 다녀올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
이제 오늘주신 주일미사 강론과 여기 오늘 올려주신 요셉신부님의 묵상글을 통해서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나의 침묵의 기도시간이 주님께 영광 드리고 주님을 찬미하는 맘이 더 깊어지기를.....
여러 친구님들이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신다면...참 감사하겠습니다...
저 역시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묵주기도를 매일 더 열심히 바쳐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저에게 성체를 영할 수 있게 죽음에 대한 내용으로 귀한 미사강론 해 주신 *박00신부님과
오늘 저에게 고백성사를 주신 *젊은 목소리의 귀한 신부님께도 그리고 오늘도 이 귀한 묵상글 올려주신
전삼용 요셉신부님께도 진심으로 큰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묵상방의 이자희 요셉피나 수녀님과 여러 친구들이 음으로 양으로...
부족한 저를 늘 찾어주시는 편지나 전화.. 문자 ...글이나 쪽지 소식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야 좀 어지간 해서...미사도 다녀 오고.....이 소식 드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여러 은인들의 기도로 생각보다 빨리 치유되어 가고 있으니 넘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아직 여의치 않아 댓글도 못 하거나...묵상글도 언제나처럼 다 읽을 수는 없지만 ...
더 건강이 양호해지면 ..차츰 차츰.. 노력은 하려고 합니다..
이토록 큰 치유은총을 베풀어 주신.. 주일 미사성제와 성체와 고백성사같은 은총의 성사 생활을 통해서...
또 오늘 주신 묵상 글을 통해서..... 이렇게 한 없이 부족한 저를 치유시켜 주시려고...만나주신.....감사하신...
+ 하느님 아버지는 영원히 영원히 찬미찬양 받으오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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