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집주인이 언제 올지 모르니 깨어 있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11-30 조회수720 추천수3 반대(0) 신고
 

대림 제1주일
2008년 11월 30일 (자)

☆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없음

♤ 말씀의 초대
하느님만이 우리의 아버지시다. 그분께서는 예로부터 '우리의 구원자'
이셨다. 당신께 부르짖는 자들을 외면하지 않으셨다. 그러니
이스라엘아, 마음을 열고 그분께로 다가가라. 그분께서는 당신을
기억하는 이들을 받아 주신다(제1독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풍요로워졌다. 말과 행동에서 그렇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은 그분께서 베푸신 은총이다. 그러므로 그분께서
오실 때까지 항구함을 잃어선 안 된다(제2독서).
종말처럼 확실한 것은 없고, 종말의 시간만큼 불확실한 것도 없다.
그러니 깨어 있어야 한다. 신앙생활에 충실하는 것이 깨어 있는
것이다. 종들은 주인이 언제 올지 모르기에 항상 대비하고 살아간다.
믿는 이들도 그런 자세로 살아가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85(84),8
◎ 알렐루야.
○ 주님, 저희에게 주님의 자애를 보이시고, 주님의 구원을 베푸소서.
◎ 알렐루야.

복음 <집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모르니 깨어 있어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3-3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3 "너희는 조심하고 깨어 지켜라. 그때가 언제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34 그것은 먼 길을 떠나는 사람의 경우와 같다. 그는 집을
떠나면서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자에게 할 일을 맡기고, 문지기에게는
깨어 있으라고 분부한다.
35 그러니 깨어 있어라. 집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저녁일지, 한밤중일지,
닭이 울 때일지, 새벽일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36 주인이 갑자기
돌아와 너희가 잠자는 것을 보는 일이 없게 하여라.
37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다. 깨어 있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72

대림 별 !

무슨 별이
저렇게

찬란
할까요

별도
자라나 봐요

날씨가
추울수록

별은
더 밝고

초롱초롱
빛나요

현실이
어려울수록

가슴
속에서

더욱
생생한

믿음
희망
사랑

아기
예수님

기다리는
그리움처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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