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평화나 기도, 하느님의 사랑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듣는 것은 기쁩니다. 그러나 십자가와 고통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들을 준비는 되어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고통받고 그분을 사랑하는 영혼은 그분께는 그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오, 하늘이 주신 선물이여! 그것은 다른 어떤 선물보다 소중합니다. 고통 중에 사랑하며 사랑하면서 고통을 받습니다.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