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12-06 조회수745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1주간 토요일
2008년 12월 6일 (자)

☆ 성 니콜라오 주교 기념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의 구원은 언제든 가능하다. 주님께서 자비를 베푸시려 기다리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러니 온 마음으로 다가가 응답을 들어야 한다.
곤경의 빵과 고난의 물을 주신 것은 시험이었다. 주님께서는 숨어 계시는
분이 아니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여러 곳을 다니시면서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고쳐 주셨다.
악한 영에 시달리고 있는 이들에게는 자유를 주셨고, 실망한 이들에게는
용기를 주셨다. 이제는 제자들이 그 일을 해야 한다.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의 능력을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이사 33,22
◎ 알렐루야.
○ 주님은 우리의 통치자, 주님은 우리의 지도자, 주님은 우리의 임금님,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35-10,1.6-8
    그때에 35 예수님께서는 모든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면서,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36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37 그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38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10,1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게
하셨다. [그리고 제자들을 보내시며 이렇게 분부하셨다.]
6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7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8 앓는 이들은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78

꿀벌 선물 !

따뜻한
계절에

거두어
들인

온갖
열매

이삭


아늑한
보금자리에

아기자기
펼쳐놓고

이웃이랑
나그네랑

고루고루
나누느라

벌들은
벌집에서

모든
피조물들

각각의
터에서

또 바쁜
선물의 계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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