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생하는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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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8-12-10 | 조회수62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대림 제2주간 수요일 2008년 12월 10일 (자) ♤ 말씀의 초대 하느님과 비교될 수 있는 존재는 없다. 그분께서 우주를 지배하신다. 밤하늘의 별과 지상의 모든 것을 만드셨다. 그분께서는 땅 끝까지 당신의 세력을 펼치고 계신다. 그러므로 그분을 믿고 신뢰하는 이는 복을 받는다. 당신께 바라는 이에게 기력을 주신다(제1독서). 무거운 짐은 일차적으로 율법이다. 두 번째로는 '삶의 십자가' 다. 예수님께서는 당신께 오라고 하신다. 힘과 용기를 주시겠다는 말씀이다. 그러니 주님께서 주신 멍에를 먼저 묵상해야 한다. 그러면 이끄심을 만나게 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보라,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구원하러 오시리니,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는 이들은 복되도다. ◎ 알렐루야. 복음 <고생하는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8-3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28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30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82 겨울잠 ! 아기 풀이랑 온갖 싹눈들 씨앗 안에서 나비 벌레들 번데기 속에서 은총의 품에 안겨 잠자는 시기 봄맞이 꿈꾸며 나른한 포근함 몇 차례 뒤척였으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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