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의 복음과 오늘의 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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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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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8-12-13 | 조회수658 | 추천수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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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3일 토요일[(홍)성녀 루치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복음>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오늘의 묵상>
예언자 엘리야는 기원전 9세기에 활약했던 인물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의 임금은 ‘아합’이었습니다. 그는 폭군이며 가나안의 토속 신앙인 ‘바알 우상’에 빠져 있었습니다. 엘리야는 아합을 강렬하게 비난하지요. 이윽고 두 사람은 ‘카르멜 산’에서 대결합니다. 어느 신앙이 옳은지 백성들 앞에서 가리는 대결이었습니다. 당연히 엘리야가 승리합니다. 하느님께서 기적으로 개입하셨기 때문입니다. 열왕기 상권 18장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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