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늘을 날 것 같습니다
작성자박영미 쪽지 캡슐 작성일2008-12-13 조회수565 추천수6 반대(0) 신고
주님이 오시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대림 주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아직 멀었는데 이미 주님이 오셨다니 무슨말일까 어리둥절하시죠?
제겐 이미 주님이 오시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으로 쓴 글을 마음으로 읽어주시고 또 마음으로 행동하시니 주님이 저에게 하나씩 하나씩 다가 옵니다.
 
다른 이들의 글을 통해서도 행동을 통해서도 주님은 제게 오시고 오늘은 정말 먼 길 너머 바다 건너 저를 찾아 오신 주님도 계시고...
 
너무 기뻐서 하늘을 날 것 같습니다. 좀 이른 듯 하지만 마음에 담아두기만 할 수가 없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더 준비해야하는데...더 시간이 필요한데...주님은 또 저를 위해 이렇게 큰 힘을 부어 주시고 계시는 군요. 기다리며 가는 길 힘들지 말라 고독하지 말라고...
 
고맙습니다. 당신 모두는 나의 주님이십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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