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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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한이 왔을 때, 죄인들은 그를 믿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12-16 조회수568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3주간 화요일
2008년 12월 16일 (자)

♤ 말씀의 초대
하느님의 말씀을 거절하면 불행해진다. 아무리 예루살렘이라 할지라도
주님께 반항하면 고통을 겪을 것이다. 이민족의 침략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회개하고 생각을 바꾼다면 평화를 누릴 것이다. 용서와 함께
축복이 있을 것이다(제1독서).
두 아들의 비유는 형식적인 믿음을 꾸짖으시는 말씀이다. 몸만 따라가고
마음은 멀리 있는 믿음을 질책하시는 말씀이다. 그러기에 세리와
창녀들을 칭찬하신다. 그들은 요한의 설교를 듣자 '몸과 마음' 을 즉시
바꾸었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오소서, 주님. 지체하지 마소서. 백성의 죄를 용서해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요한이 왔을 때, 죄인들은 그를 믿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8-32
    그때에 예수님께서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말씀하셨다.
28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아들이 둘 있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얘야, 너 오늘 포도밭에 가서 일하여라.' 하고 일렀다.
29 그는 '싫습니다.' 하고 대답하였지만, 나중에 생각을 바꾸어 일하러 갔다.
30 아버지는 또 다른 아들에게 가서 같은 말을 하였다. 그는 '가겠습니다,
아버지!' 하고 대답하였지만 가지는 않았다. 31 이 둘 가운데 누가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였느냐?"
그들이 "맏아들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32 사실 요한이 너희에게 와서 의로운 길을 가르칠 때,
너희는 그를 믿지 않았지만 세리와 창녀들은 그를 믿었다.
너희는 그것을 보고도 생각을 바꾸지 않고 끝내 그를 믿지 않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88

동고비 !

새들은
아침이면

노래
불러요

동녘
열려

환해지는
기쁨

행복한
마음

하늘
임께

찬미
영광

올려
드리며

평화
실어날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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