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그 진정함은 곧 구원이로니.....
주, 내하느님 께서
주시는 구원의 참뜻은,
착한 사람, 아흔 아홉보다
회개 하는 죄인
하나를
더 귀하고, 기쁘게 맞으신다는 것이니..........
주 님,
돈이나, 명예나, 권력을 더중요하게 여기고 살아온
지난 날 들을 회개 합니다.
세상살이 에 몰두 하느라 주님을 멀리 하였던
지난 날 들을 회개 합니다.
주님을 신뢰하지 않고, 쉽게 좌절하고 자포자기 하였던
지난 날 들을 회개 합니다.
저의 노력이 부족함을 알기보다, 당신을 원망 하였던,
지난 날 들을 회개 합니다.
신앙생활을 현세의 도구로,
또한 남에게 보이기위한 신앙이었던,
지난 날들을 회개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일이나 게으름으로
주님의날을 망각 하였던,
지난 날 들을 회개 합니다.
주님괴 교회를 위해 봉사하는 것을 거부하였던,
지난 날들을 회개 합니다.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리고
더욱 형제들과 불화하였던,
자난 날들을 회개 합니다.
이웃을 미워하며 그들의 삶에 대하여 험담 하였던,
지난 날들을 회개 합니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무관심으로 일관한,
지난 날들을 회개 합니다.
생각이나 말로 형제들에게 깊은 상처를 주었던,
지난 날들을 회개 합니다.
특히 배우자가 아닌 이성에게 음란한 마음을 가졌던,
지난 날들을 회개 합니다,
재물에 지나친 욕심으로 사로 잡혔던,
지난 날들을 회개 합니다,
가난한 이웃을 업신여기고 오히려 그들에게 상처를 주었던,
지난 날들을 회개 합니다
주님, 다시한번 주님의 크신 사랑을 생각 합니다.
이렇듯
회개하는 마음을 가질수 있게 허락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제곁에 가까이 계시어
성령의 도우심을 받게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사랑이신 주님,
당신의 어머니를 저희의 어머니가 되게 하여주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주님의 그 크신 은총안에서
오늘도 호흡하며 살게 하신,
내 주님 이신 예수 그리스도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ㅡ 2008년 대림2주간 특강을 마치고.... ㅡ
/ Joannes Baptist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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