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이 돌아오면 주님께서는 나의 1년동안의 모든 일에 대하여 돌아 보게 하시고 언제나 크고 작은 선물을 상으로 주시기도 하셨다.
올해에도 대림절을 잘 지내고 아기예수님이 오시기도 전에 하느님아빠께서는 여러가지 상을 듬북 주셨으니..한두가지가 아닌것 같다.
생각할수록 감사하신 우리 아버지 하느님 당신은 좋으신 분이십니다.
이 은혜에 저도 조금이나마 당신이 원하시는 분들에게 제 정성을 사랑을 나누도록 신경을 쓰겠습니다.
이번 성탄절에는 우리 손자 레오에게는 <소년>이란 책을 선물로 준비했고..
우리 손녀에게는 <아빠 엄마와 함께 하는 우리아기 교리 첫 걸음마> 라는 책을 성탄 선물로 준비했답니다.
오늘아침 기도 바치다가 하느님이 주신 제일 좋은 선물은 무엇일까?...
혼자서 곰곰히 생각을 해 보니까...
하느님아빠께서 주신 젤로 좋은 선물은 <자유의지>라는 선물이었음을 발견하고는 참 기뻤고...
우리 성모어머니께서는 주님께 순종하는 그 믿음을 우리들에게 본 받게 하시니 이 은혜가 젤로
좋은 선물임을 발견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이 마음을 잘 준비하고 다듬어서 예쁘게 아름답게 며칠 더 충분히 잘 준비하여
올해에 오시는 아기예수님께 그동안 내가 열심히 살어온 내 전 생애를 다 잘 넣어서...
나머지 살어 갈 내 일생까지 몽땅 다 아기예수님께 선물로 드릴 생각을 하니 무조건 기쁘고 행복합니다.
.
내가 넘 젊었을적에 철이 좀 덜 들어서 죄를 진것도 있어서 좀 부끄럽기도 하고..꺼림칙 하기도 하지만...
아무튼 그것 까지 모두 다 선물로 준비하고 나니 이번 성탄절은 너무너무 싱그러운 성탄절이 될것 같습니다..
이제 며칠 남지 않은 아기예수님 오실 날이 왜 이리 더 기다려 지는지...
오늘부터는 맘이 더 들석 들석 합니다요.
아무튼 무어라 다 여기에 옮겨 놓지는 못하지만요...
전지전능하신 우리 주님께서는 이미 다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다가 또 요새 찾어온 내 콤 바이라스땜에 내가 준비하고 준비해서 마련한 내 맘 선물이 조금이라도 퇴색되거나 정성과 성의가 조금이라도 잊여지거나 없어져 버리면 어쩌나 하는 걱정아닌 걱정에...
일단 쓰기를 누르고.......어휴~이번엔 살었네요...내맘도 내 정성어린 준비한 이 선물이...
수수한 포장이기는 해지만요....큰 뜻이 담긴채로 지금 있는 이대로 ...
이 맘이... 하느님 아빠께 잘 전달 되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초롱이 카드*...아직 안 받으신 분들께 다시 보냅니다...
+아기예수님 카드랑 초롱이카드랑 오늘은 두장을 다시 또 보냅니다...
*아기예수님이 각자각자에게 주시는 축복도 많이 받으시고 건안하소서~~~아멘+
*초롱이들아 너희들은 오늘부터 아기예수님 맞을 기쁜 생각에 묵상도 더 열심히 하기를 바란다...
나도 그럴께...알지...?...그래 나도 너희들이 정말 좋아...사랑해~~~
무럭무럭 튼튼하게 하느님아빠께서 주시는 말씀 잘 먹고...그 고마우신 은총과 축복 마니마니 받어라...
***찬미예수님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