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 ☆ 예수 성탄 대축일 전야 저녁 미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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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8-12-24 | 조회수636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예수 성탄 대축일 전야 저녁 미사 2008년 12월 24일 수요일 (백) ☆ 예수 성탄 대축일 전야 저녁 미사 ♤ 말씀의 초대 예언자는 새 예루살렘을 노래한다. 주님의 손에 들려 있는 면류관이 되고, 하느님 손바닥에 놓여 있는 왕관이 되리라고 한다. 이보다 더 큰 격려는 없다. 예루살렘은 감사와 찬미의 도시가 되어야 한다(제1독서).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위해 다윗 왕조를 세워 주셨고, 후손 가운데에서 메시아가 오도록 하셨다. 이렇듯 예수님의 탄생은 구약에서부터 준비된 일이다. 세례자 요한의 출현도 예수님의 오심을 준비하기 위한 섭리였다(제2독서). 마태오 복음은 예수님의 족보를 나열한다. 유다 지파의 '다윗 가문을 통해 오시는 분' 임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천사는 마리아에게 그분의 잉태를 알린다. 이스라엘이 기다리던 메시아였다. 그러나 요셉은 이러한 사실을 몰랐기에 방황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내일 세상의 죄악이 벗겨지고, 구세주께서 우리를 다스리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5 <또는 1,18-25> 1 다윗의 자손이시며 아브라함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이다. 2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낳고, 이사악은 야곱을 낳았으며, 야곱은 유다와 그 형제들을 낳았다. 3 유다는 타마르에게서 페레츠와 제라를 낳고, 페레츠는 헤츠론을 낳았으며, 헤츠론은 람을 낳았다. 4 람은 암미나답을 낳고, 암미나답은 나흐손을 낳았으며, 나흐손은 살몬을 낳았다. 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즈를 낳고, 보아즈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았다. 오벳은 이사이를 낳고, 6 이사이는 다윗 임금을 낳았다.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7 솔로몬은 르하브암을 낳았으며, 르하브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삽을 낳았다. 8 아삽은 여호사팟을 낳고, 여호사팟은 여호람을 낳았으며, 여호람은 우찌야를 낳았다. 9 우찌야는 요탐을 낳고, 요탐은 아하즈를 낳았으며, 아하즈는 히즈키야를 낳았다. 10 히즈키야는 므나쎄를 낳고, 므나쎄는 아몬을 낳았으며, 아몬은 요시야를 낳았다. 11 요시야는 바빌론 유배 때에 여호야킨과 그 동생들을 낳았다. 12 바빌론 유배 뒤에 여호야킨은 스알티엘을 낳고, 스알티엘은 즈루빠벨을 낳았다. 13 즈루빠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야킴을 낳았으며, 엘야킴은 아조르를 낳았다. 14 아조르는 차독을 낳고, 차독은 아킴을 낳았으며, 아킴은 엘리웃을 낳았다. 15 엘리웃은 엘아자르를 낳고, 엘아자르는 마탄을 낳았으며, 마탄은 야곱을 낳았다. 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는데,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고 불리는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다. 17 그리하여 이 모든 세대의 수는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가 십사 대이고, 다윗부터 바빌론 유배까지가 십사 대이며, 바빌론 유배부터 그리스도까지가 십사 대이다. 1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19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20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22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 곧 23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하신 말씀이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 는 뜻이다. 24 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아내를 맞아들였다. 25 그러나 아내가 아들을 낳을 때까지 잠자리를 같이하지 않았다. 그리고 아들의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96 평화의 왕자 ! 세상의 피조물 태양으로 오시는 하늘 왕자 아기 예수님 동녘 열리는 무지갯빛 찬란함으로 온 세상 곳곳에 내리시는 사랑에 풀꽃 기쁨 열매 같은 행복으로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리는 노래 영원무궁 받으옵소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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