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진묵상 - 영동지역 가톨릭의 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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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순의 | 작성일2008-12-24 | 조회수601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사진묵상 - 영동지역 가톨릭의 날
이순의
메리 크리스마스
축하합니다.
아기께서 오시는데.......
동방에 별이 나타나 주님의 기쁜소식을 전해 주었듯이
저도 동쪽의 기쁜소식을 전합니다.
제가 성당 다녀서........
아니지요.
제가 천주교 신자라서 엄청이로 행복한!
천주교 신자라서 확인할 수 있는!
이렇게 행복한 소식을 전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기쁘다 우리 주님 오신 날!
여름,
산골에서는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대한민국의 동쪽에살고 있는 주님의 백성들이 모여
웃기로 한 날이었습니다.
봉헌,
우리의 정성들이 모여 빵이 살이 되고 술이 피가 되는
거룩한 변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거룩한 변모의 순간!
○사제의 손으로 바치는 이 제사가 주님의 이름에는 찬미와 영광이 되고,
저희와 온 교회에 도움이 되게 하소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성체 거동!
일곱색깔 무지개?
아니요.
열 여섯색깔 무지개 우산을 쓰고 주님께서 잔치에 거동하셨습니다.
할아버지 신부님과 어린 소년들도 잔치에 오셨으니 축복을 나누지요.
백발의 형제님과 새파란 청년신부님께서도 주님 안에서라면 하나이지요.
† 그리스도의 몸
○ 아멘
이 축제를 준비하시느라고 수고와 노력을 아낌없이 봉헌해 주신 영동지역 사목회장단입니다.
박수~~~~!
짝 ()! 짝 ()! 짝 ()! 짝 ()! 짝 ()! 짝 ()! 짝 ()! 짝 ()! 짝 ()! 짝 ()! 짝 ()! 짝 ()!
잔치의 끝에 다 함께 모였습니다.
주님 때문에 그 하루를
모이고 모여서
하나가 된
즐거움이었고 행복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멋진 사진들을 CD에 저장해 두었는데 잘 퍼지지가 않아요. 복구가 된다면 다음 언제 그 멋진 즐거움들을 보여 드리고 싶었습니다. 잘 퍼올 수 있을지......... 에구~~ 아까워라....... 멋진 모습들, 행복한 모습들, 남녀노소 그리스도 공동체가 벌인 잔치에 볼거리가 많았는데........ 쩝 -
프라이어 휘파람과 개
Arthur Pryor 1870-1942
The whistler and his Dog (3:00)
-음악이야기 이강길님 것 얻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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