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기다림
작성자박영미 쪽지 캡슐 작성일2008-12-28 조회수518 추천수3 반대(0) 신고
어둠 안에 있어도
어둡지 않습니다
주님 당신과 함께라면
 
폭풍우가 몰아쳐도
두렵지 않습니다.
주님 당신이 지켜 주신다면
 
어둠과 폭풍우가 지나간 자리에는
당신 빛이 채워질 것임을 알기 때문에
더이상 어둠과 폭풍우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기다립니다
지나갈 것은 지나가도록
새로이 올것은 새로 오도록
당신께 기대어 기다리는 이 시간이 축복입니다
 
 
 
 
 
 
....요즘은 레오 시인님이 잘 안보여 제가 시를 하나 써 보았습니다. 우습더라도 이해하세요...ㅎㅎ...어디서 들어 본듯한 내용들이 짜집기 된 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만 오늘은 웬~쥐(영화버젼) 비가 와서 시를 써보고 싶네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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