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04)오늘 주님의 날에 받은 박신부님 강론말씀 <선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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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양귀 | 작성일2009-01-05 | 조회수668 | 추천수8 |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주님의 날에 받은 신부님 강론 말씀은 새해 첫주일을 보내는 나에게는 큰 선물이었다..
<선물>을 주신 예수님 그리고 박신부님 감사합니다..지난해에 주신 강론 말씀도 참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더욱더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성령충만 하소서~~~아멘+
오늘 주의 공현 대축일에 주신 신부님 미사 강론 시작 말씀은
선물봉헌에 관한 물음부터 시작 하셨다. 여러분은 올해에는 어떤 선물을 예수님께 봉헌 하시렵니까? 하고 물으셨다. 신부님은 고통이 오더라도 그 고통을 잘 이겨내서 하느님께 선물로 봉헌 하자고 하셨다. 우리들이 살어가는 과정에서 오는 고통을 싫어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만날 자격이 없다고 하셨다. 새로운 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1년동안도 우리들에게 오는 고통도 잘 참고 견디면서 예수님께 선물로 봉헌 할 수 있다는 오늘 주일 미사 강론을 묵상하면서..나는 생각했다. 맞어요..그래야 할것 같어요.. 고통도 기쁨도 사랑과 행복처럼 주님께 봉헌 할 수 있는 선물이 될 수 있겠네요... 좋은 것도 나쁜것도 주님께 다 봉헌하며 산다면 헷갈리거나 갈등하지 않아도 정말 맘이 편하고 좋을것만 같은 생각을 하니... 새해를 맞이하여 어떤 나도 모르는 어떤 자신감이 또 하나 생겼다. 주님의 날 주님께서 하라는대로 교회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주일만 지켜도 이렇게 좋은 선물을 주시는데... 오늘 주신 강론 말씀을 잊지 말고 또 한해를 잘 살아야 겠다고... 나 혼자서 다짐을 하기엔 넘 아깝다 ...그래서 여기에 기록을 하여 나누고 싶다. 이것을 모르고 쉬는 가족이나 친지들..교우들도 아직은 많으니 이것이 문제다. 주님! 올해에는 쉬는 교우들이 모두 주님 품안으로 모두 돌아오게 하소서~ 우리들 모두의 고통도 주님께 봉헌하여 은총의 선물이 되게 하소서~..*아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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