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도 하루" 임의 하루가 하두 오래서 섧도록 그리움만 앓았습니다 타작마당 키위 혼돈이라면 곤두밬혀야 참 쉼이 오는것인지 불 위 콩처럼 들 볶이고야 풍기는 향기 마저고울지 떨려도 흔들려도 임의 품 안 이오면 슬프다 섧다 아니할래요 / 레오나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