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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녀 예수데레사 영성에 관하여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9-07-07 조회수508 추천수5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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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성녀 예수데레사 영성에 관하여 (요약)
(가르멜수도회 브루노 관구장님)


1. 하느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사랑하는 분과 마주하는 시간을 가져라.

2. 지나온 사건들을 되돌아 보면 하느님이 함께 하셨다는 것을 알 것이다.
늘 하느님의 은총을 깨닫고 되새겨라.

3. 지금 내가 죄와 악에 빠져있다 해도 하느님은 나를 빼내시고 살려주신다.
하느님의 크신 자비를 믿고 희망하고 사랑하라.

4. 하느님을 기쁘게 하거나 사랑하는 일이 쉽지 않으니, 부단한 노력과 인내심이 필요하다.
하느님이 도와주시고, 변화시켜주시도록 청하라.

5. 나의 친구는 예수님이다.
예수님의 행동과 모습을 보고 묵상하며 우정을 돈독히 하라.

6. 하느님을 향해 가는 길에 의심과 의혹이 일 때가 있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시니 배우고 익혀라.

7. 마음 안에 하느님께 가는데 방해되는 해로운 애정(우정)이라는 것이 있다.
마음 가는 대로가 아니라, 하느님이 원하는 순수한 애덕을 실행하라.

8. 세상에 대한 애착을  물리치는 이탈이 필요하고, 무사무욕과 순수함으로 자신을 낮추는 겸손의 자세가 필요하다.
내가 고행을 하고 부단한 노력을 가지고 살고자 결심만하면, 하느님이 벌써 내 손을 잡으시어 내가 가는 길이 쉬워진다.

9. 하느님께 나아가는 길은 기도이다.
걱정과 유혹, 분심과 환상에 넘어지지 말고 꾸준히 기도하라.

10. 하느님은 내 기도와 행동이 당신 마음에 들게 될 때, 당신 곁으로 끌어당긴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미약하고, 성덕의 완전에 도달하지 못한 것임을 깊이 깨달아라.

11. 하느님께 사랑받은 영혼은 은총으로 새로 태어난다.
하느님 안에 자신이 죽었기 때문이다.

12. 하느님께 사랑받은 영혼은 오로지 주님의 일만을 한다.
하느님을 뵙고 싶은 갈망과 주님이 원하는 대로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이 되어서 살기 때문이다.

13. 하느님께 사랑받은 영혼은 교회를 위해서 산다.
하느님을 위해 모두 버리고, 복음 말씀을 따라 살기 때문이다.

14. 하느님께 사랑받은 영혼은 모두 하느님을 더 사랑하도록 도와주는 일에 헌신한다.
언제든 어느 곳이든 하느님의 말씀과 요청에 응답하기 위해 희생하고, 영혼 구원을 위해 온몸과 마음을 바쳐 일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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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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