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당신께서 가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7-06 조회수396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2009년 7월 6일 (녹)

☆ 사제의 해

☆ 성녀 마리아 고레티 동정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야곱은 하란으로 가던 도중에 야영을 하다가 꿈을 꾼다. 땅에 세워진
층계가 하늘에 닿는 꿈이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들려오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약속의 땅과 후손들의 축복에 대한 말씀이었다. 잠에서
깨어난 야곱은 주님을 찬미하며 그곳을 '베텔' 이라 불렀다(제1독서).
열두 해 동안 '혈루증' 을 앓고 있던 여인은 예수님께 마지막 기대를 건다.
그분의 옷자락만 만져도 병이 나을 것이라 믿었던 것이다.
여인의 믿음은 기적이 된다. 예수님께서는 믿음이 그녀를 구원했음을
확인해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이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당신께서 가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26
18 예수님께서 요한의 제자들에게 말씀을 하고 계실 때, 한 회당장이 와서
예수님께 엎드려 절하며,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아이에게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19 예수님께서는
일어나시어 제자들과 함께 그를 따라가셨다.
20 그때에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는 여자가 예수님 뒤로 다가가 그분의
옷자락 술에 손을 대었다. 21 그는 속으로 '내가 저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구원을 받겠지,' 하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22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 여자를 보시며 이르셨다.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바로 그때에 그 부인은 구원을 받았다.
23 예수님께서 회당장의 집에 이르시어 피리를 부는 이들과 소란을 피우는
군중을 보시고, 24 "물러들 가거라. 저 소녀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예수님을 비웃었다.
25 군중이 쫓겨난 뒤에 예수님께서 안으로 들어가시어 소녀의 손을 잡으셨다.
그러자 소녀가 일어났다. 26 그 소문이 그 지방에 두루 퍼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90

은난초 소녀 !

달님
속삭임

가장
아래에

내려진
옷자락에

안겨
들었으리

아름
아름

받아
안아서

곧은
절개

가슴에
새겨

달빛
닮은

은빛
이런가

향기
이던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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