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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시지 묵상- 마지막 순종 1. (1938)]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9-07-02 조회수446 추천수2 반대(0) 신고

 

 

[메시지 묵상- 마지막 순종 1. (1938)]

마지막 순종(1938) 

보다 큰 고통의 수용

만일 사제가 나를 너에게 영해 주지 않았더라면 내가 직접 너에게로
갔을 것이다. 내 딸아, 지난 밤에 겪은 네 고통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은총을 얻어다 주었다.

너의 건강 상태는 좋아지지 않을 것이다. 참회의 성사를 미루지 말고
보아라. 성사보기를 미루는 것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주위 사람들의
말에는 신경쓰지 말아라.

선택된 영혼들이 나의 정신, 나의 사랑의 정신에 따라 살지 않기 때문이
다. 나는 모든 법을 사랑 위에 세워 놓았으나 나는 수도자들에게서도
사랑을 발견할 수 없다. 이것이 내 마음을 슬픔으로 가득 채운다.

내 딸아, 네게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네 힘에 부치
는 일은 시키지 않을 것이다. 너는 내 은총의 힘을 알고 있다.

그것으로충분할 것이다.

네가 하는 것을 보고 기뻤다. 이 자비의 사업에 최선을 다하면 항상 평온
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네 고해신부에게 항상 솔직하여라. 사탄이
너를 유혹해도 네가 대화에 끼어 들지 않기 때문에 아무 소용이 없을 것
이다. 계속해서 그렇게  하여라. 네가 충실히 싸움(*영적인)으로써 오늘
나에게 큰 영광을 바쳤다. 싸움을 할 때 나의 현존을 느끼지 못하더라도
내가 항상 너와 함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여라.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해 당한 고통을 자주 묵상하여라. 네가 나를 위해
고통당하는 것은 여기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네가 나의 고통스러
웠던 수난을 묵상할 때 가장 기쁘다. 네 작은 고통을 내 수난과 합쳐라.
그러면 무한한 가치를 띠게 될 것이다.

너는 자주 나를 스승이라 부른다. 이 말은 나를 흡족하게 한다. 내 제자
야 잊지 말아라. 네가 십자가에 못박힌 스승의 제자라는 사실을.
이 한 마디로 너에게 충분할 것이다.

십자가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알고있을 것이다.

내 딸아, 내가 그들에게 내 자비를 방패로 준다는 사실을 전하여라.
내가 직접 그들을 위해 싸우고, 성부의 의로우신 분노를 막고 있다.
내 딸아, 자비의 축일은 온 세상을 위한 깊은 위로에서

나왔다고 말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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