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6-29 조회수395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3주간 월요일
2009년 6월 29일 (홍)

☆ 사제의 해

☆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 말씀의 초대
헤로데 임금은 야고보 사도를 처형하고 베드로까지 감옥에 가두었다.
교회는 그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했다. 마침내 주님께서는 천사를
보내시어 베드로를 구하신다. 아직은 순교의 때가 아니었던 것이다.
주님의 손길을 깨달은 베드로는 용감하게 복음 선포에
앞장선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자신의 죽음을 직면하고 있다. 지난날을 돌아보며
"훌륭히 싸웠고 달릴 길을 다 달렸으며 믿음을 지켰다." 하고 회고한다.
그는 행복한 삶을 산 것이다. 평생 복음을 전하며 예수님을 알리는 데
헌신했기 때문이다(제2독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주님께서는 당신을 믿고 따르는
이들에게 질문하신다.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누구나 베드로 사도처럼 답변해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6,18
◎ 알렐루야.
○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저승의
    세력도 교회를 이기지 못하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3-19
13 예수님께서 카이사리아 필리피 지방에 다다르시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들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14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15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를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16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 18 나 또한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19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그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83

비 오는 대 수풀 !

세상의
희망

예수님
사랑

진리의
나라

피눈물로
다지신

곧은
절개

순결한
영혼

대 숲에
죽순 나

햇대나무
솟듯이

모두
함께

웃으며
행복할

은총의
왕국

푸르게
푸르게

우거지게
하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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