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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시지 묵상- 중재의 고통과 불타는 사랑 2. (1937)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9-06-25 조회수376 추천수1 반대(0) 신고


 

 

메시지 묵상- 중재의 고통과 불타는 사랑 2. (1937)

 

중재의 고통과 불타는 사랑(1937) ; 하느님 자비의 축일

내 딸아, 네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

나는 이미 이 축일이 제정되고  거행됨으로써 경배를 받고 있다.
달리 바라는 것이 없느냐?


중재의 고통과 불타는 사랑(1937) ; 동참의 고통

내 수난 일부를 너에게 나누어 준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고 용감하여
라. 고통의 경감을 찾지 말고,

내 뜻에 순명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여라.

누워서 휴식을 취하여라.

나는 밤새 당할 고통을 세 시간에 다 당하게 되었다.

내 딸아, 너는 고통받는 내 마음에 신선한 위로가 되어 주었다.

사랑하는 내 성심의 딸아, 무서운 고통 중에 너는 나의 위로가 되었다.

...내 피조물들의 신뢰를 바란다.

사람들에게 내 무한한 자비를 신뢰하게 하여라.

약하고 죄많은 영혼이라고 내게 오기를 두려워하지 않게 하여라
이 세상의 모래알보다 더 많은 죄를 지었어도 측량할 수 없는 내 무한한
자비에 잠기게 되리라.

울지 말아라. 나는 이제 더 이상 고통받지 않는다. 나와 고통과 죽음을
함께 한 네 충실성 때문에, 나도 네가 죽을 때 함께 하겠다. 내 사랑하는
진주야, 너의 순수한 사랑, 천사들보다도 더 순수한 사랑을 보았다.
너 때문에 이 세상을 축복한다. 나를 기쁘게 하는 너의 노력을 보았다.
그 노력들은 내 마음에 기쁨을 가져다 주었다.


중재의 고통과 불타는 사랑(1937) ; 요셉의 집으로 귀환

내 딸에게 평화

네가 내 은총을 훔쳐가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친밀한 방법으로 너와
이야기한다는 사실을 네 고백신부에게 전하여라. 내가 너에게 모든 은총
을 쏟아붓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나는 네가 은총들을 너 혼자만 간직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의 신중함을 내가 기꺼이 여긴
다는 표시로 지금부터 너는 나를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말한것을 그에게 설명하기 전까지는

나도 너에게 이러한 방식으로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이 곳에서 온 세상을 위한 자비를 구하는 기도를 바치기를 원한다
고 네 장상에게 전하여라.

교수에게 가서 내 자비의 축일 날 나의 무한한 자비에 관해 강론하기를
바란다고 전하여라.

내가 말하는 대로만 하면 걱정할 것이 없다. 이 문제는 나와 그의 문제이
다. 여기에 대해 너는 책임이 없다.

사랑하는 내 딸아, 이 말을 기록하여 놓아라. 오늘 내 성심은 이 수녀원
에 머물고 있다. 온 세상에 내 자비와 사랑을 전하여라.
자비의 불꽃이 나를 태우고 있다. 나는 모두 영혼들에게 붓고 싶다. 그러
나 그들이 나를 받아 들이지 않을 때 얼마나 심한 고통을 받는지 아는가.

내 딸아,  있는 힘을 대해 내 자비를 전하라. 네게 부족한 것은 내가 채워
주겠다. 고통받는 인류로 하여금 내 성심 가까이 다가 오게 하여라.
그들의 마음을 평화로 채워 주겠다.


내 딸아, [모든 사람들에게] 말하여라. 나는 사랑이요 자비 그 자체이다.
신뢰하는 마음으로 내게 오는 사람에게는 다 담지 못해 다른 사람에게로
넘쳐흐를 만큼 풍성한 은총을 내릴 것이다.
내 자비를 전하는 사람에게는 일생동안 자애로운 어머니가 아기를 돌보
듯이 보살펴 줄 것이다. 또한 죽는 순간에 나는 심판자로서 대하지 않고
자비로운 구세주로 대할 것이다. 마지막 순간에 내 자비 외에는 변명할
일이 없을 것이다. 살아있는 동안 내 자비의 샘에 빠져든 사람은 행복하
다. 왜냐하면 정의의 심판을 받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말을 기록하여라. 존재하는 모든 것은 아기가 모태에 묻혀 있는 것
보다 더 깊이 내 자비의 심연에 묻혀 있다.
내 선함에 대한 불신이 나에게 가장 큰 고통을 가져다 준다.

내 사랑하는 딸아, 너 때문에 이 세상에 축복을 보낸다.

네 간절한 바램으로 내 자비의 축일을 앞당기겠다.


중재의 고통과 불타는 사랑(1937) ; 신속한 치유

네 건강이 좋다는 것을 원장 수녀에게 알려라.


중재의 고통과 불타는 사랑(1937) ; 하느님의 재촉

내 딸아, 나는 사제들을 통한 특별한 방법으로도 너에게 말한다는 사실
을 알아라. 그러면 내 소망에 관해 의혹이 덜할 것이다.

내 자비의 축일에 고백성사를 보고 영성체를 하는 사람에게는 풍성한
은사를 내릴 것이다.


 



                                                   ( http://예수.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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