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6-22 조회수527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2주간 월요일
2009년 6월 22일 (녹)

☆ 놀라의 성 바울리노 주교, 또는
    성 요한 피셔 주교와 성 토마스 모어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아브람에게 고향과 친족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라고
하신다. 그는 받아들인다. 거절할 수 있었지만 즉시 받아들인다.
철저한 순명이다. 주님께서는 아브람에게 축복을 약속하신다.
순명과 축복은 동전의 양면이다(제1독서).
남을 심판하기는 쉽다. 본인이 모르는 곳에서는 무슨 말이든 한다.
하지만 판단은 되돌아온다. 심판한 그대로 판단받을 것이라고
하신다. 그러니 비판에 앞서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남의 눈의
티는 보지만 자기 눈의 들보를 못 보는 것이 인간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4,12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내네.
◎ 알렐루야.

복음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래야 너희도 심판받지 않는다. 2 너희가
심판하는 그대로 너희도 심판받고,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받을 것이다.
3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네 눈 속에는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형제에게 '가만, 네 눈에서 티를 빼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5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가 뚜렷이
보고 형제의 눈에서 티를 빼낼 수 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76

빗물 강강술래 !

강강술래
강강술래

저 많은
빗방울

내리고
내리는데

나무
잎사귀

풀포기
이파리

다치지
않고

온 누리
피조물

목마름에
생명수

기쁨을
적시며

땅에
닿으면

다정
다정

어우러져
흐르네

강강술래
강강술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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