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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거짓말만 하면서 살아가는 [가짜 마리아의 자녀들]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9-05-16 조회수444 추천수1 반대(0) 신고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누리려면
그분과 함께 고난을 받아야 합니다
 
 
 
 
모든 피조물
하느님의 자녀들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피조물이 허무의 지배 아래 든 것은 자의가 아니라 그렇게 하신 분의 뜻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희망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피조물도 멸망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하느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영광의 자유를 얻을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피조물이 지금까지 다 함께 탄식하며 진통을 겪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희망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보이는 것을 희망하는 것은 희망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을 누가 희망합니까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희망하기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립니다
 
 
 
 
성령께서도 나약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올바른 방식으로 기도할 줄 모르지만
성령께서 몸소 말로 다할 수 없이 탄식하시며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해 주십니다
마음속까지 살펴보시는 분께서는 이러한 성령의 생각이 무엇인지 아십니다
성령께서 하느님의 뜻에 따라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갈라놓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역경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험입니까? 칼입니까
이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저희는 온종일 당신 때문에 살해되며 도살될 양처럼 여겨집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를 사랑해 주신 분의 도움에 힘입어 이 모든 것을 이겨 내고도 남습니다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도, 권세도, 현재의 것도, 미래의 것도,
권능도, 저 높은 곳도, 저 깊은 곳도,
그 밖의 어떠한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게서 드러난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로마서 8, 18 -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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