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5-15 조회수577 추천수2 반대(0) 신고
 

부활 제5주간 금요일
2009년 5월 15일 (백)

☆ 스승의 날

♤ 말씀의 초대
예루살렘 교회는 안티오키아 교회에 지원단을 보낸다. 이방인들이
주류를 이루었기에 문제점이 많은 교회였다.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안티오키아로 가서 그들을 격려하고 지원한다.
그러면서 예수님의 새로운 가르침을 소개한다(제1독서).
예수님의 가르침은 사랑의 계명이다. 그분께서는 일생 사랑을
실천하며 사셨다. 그러기에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의 사랑을 알리는 것이
제자들의 사명이다. 신앙인들에게 주어진 분명한 임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15ㄷㄹ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부른다.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다.
◎ 알렐루야.

복음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2-1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3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15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17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38

푸른 바람 !

하늘에서
오는

내리
사랑

찬란한
햇살로

받아
안고

생명수로
젖으며

땅에
심어져

새싹으로
돋아나

꽃으로
피어나고

열매
맺어

여무는
누리에

은총 바람
일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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