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5-13 조회수580 추천수2 반대(0) 신고
 

부활 제5주간 수요일
2009년 5월 13일 (백)

☆ 파티마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

♤ 말씀의 초대
유다인이 아닌 사람이 세례를 받으려면 할례를 받아야 하는가?
이 문제로 '사도 회의' 가 열린다. 바오로는 받지 않아도 된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이방인도 할례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도 만만찮다(제1독서).
모든 가지는 나무에 붙어 있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신앙인도 예수님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그분을
떠나지 않으면 그분 역시 은총으로 함께하여 주신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이시며 우리는 그 가지다. 그분은 포도나무 뿌리이시며
우리는 나뭇잎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4ㄱ.5ㄴ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안에 머물러라. 내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나도 그 안에 머물러,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2 나에게 붙어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쳐 내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모두 깨끗이 손질하시어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다.
3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한 말로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 4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너희도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6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잘린 가지처럼 밖에 던져져 말라 버린다.
그러면 사람들이 그런 가지들을 모아 불에 던져 태워 버린다.
7 너희가 내 안에 머무르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청하여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8 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고 내 제자가 되면, 그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스럽게 되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36

장미 기도 !

빚으신
분은


아시오니

침묵의
세월

뿌리
밑동

줄기
가시

잎사귀
가지

봉오리
뜨이고

꽃송이
향기로움

온 생애로
올리는

감사
찬미

찬양
영광

하늘
왕자님

부활
아침의

기쁨
행복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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