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5-07 조회수397 추천수2 반대(0) 신고
 

부활 제4주간 목요일
2009년 5월 7일 (백)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가 안티오키아 교우들에게 설교하고 있다. 하느님께서
어떻게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셨는지 알리고 있다.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하신 분도 그분이시며, 사울과 다윗을 임금으로
선택하신 분도 주님이시다. 그리고 다윗 가문에서 구세주를 태어나게
하신 분도 그분이라고 전하고 있다(제1독서).
파견된 이는 '파견한 이' 보다 높지 않다. 그러므로
사도들을 받아들이면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것이 되고, 예수님을
받아들이면 하느님 아버지를 받아들이는 것이 된다. 그 사람은 축복을
받을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묵시 1,5ㄱㄷ 참조
◎ 알렐루야.
○ 성실한 증인이시고 죽은 이들의 맏이이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 피로 우리 죄를 씻어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6-20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다음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고,
파견된 이는 파견한 이보다 높지 않다. 17 이것을 알고 그대로 실천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18 내가 너희를 모두 가리켜 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뽑은 이들을 나는
안다. 그러나 '제 빵을 먹던 그가 발꿈치를 치켜들며 저에게 대들었습니다.'
라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져야 한다. 19 일이 일어나기 전에 내가 미리
너희에게 말해 둔다. 일이 일어날 때에 내가 나임을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고,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30

백조의 날 !

하늘
왕자

예수
그리스도

오월에도
날마다

성당
제단에서

수단
장백의

순백의
제의에

영대
두르고

두 팔
벌려

불멸의
말씀

양들을
향하여

빛으로
생명수로

내려
주심을

성체
성혈

생명의
양식으로

나누어
주심을

믿나이다
믿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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