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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죽음에 대한 고귀한 말씀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7-25 조회수1,841 추천수1 반대(0) 신고

 


"죽음에 대한 고귀한 말씀."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죽음에 대한 고귀한 말씀]

확실히 죽음은 부유하고

젊은 사람들의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돈으로만 부유하고 나이로만

젊은 사람들 말입니다.

그러나 덕행으로 부유하고

그들의 행실의 깨끗함으로

젊은 사람들에게는

죽음이 고통스럽지 않습니다.

참다운 현자는 철이 들자마자.

평온한 죽음을 준비하기 위해

자기의 행실을 조절합니다.

죽음은 가장 큰 생명에 대한

준비인 것과 같이

삶은 죽음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참 현자는 삶과 죽음의 진리,

부활하기 위한 죽음의 진리를

이해하는 순간부터 무익한 것은

모두 자기에게서 떼어버리고,

유익한 것으로 풍부해지려고

여러 가지로 힘씁니다.

즉 그를 심판하셔서 완전히

공평하게 상을 주시거나

벌을 주시려고 당신께로

도로 불러 가시는 분 앞에

선행의 짐을 가지고 나타나기 위하여

덕행과 진실한 행위로 자기 자신을

풍부하게 하려고 힘씁니다.

참 현자는 지혜로 노인보다도

더 어른스럽게 되게 하고,

청소년보다도 더 젊은 사람이

되게 하는 생활을 합니다.

그것은 덕행과 정의 안에서 살면,

때로는 아주 어린 사람들도

가지지 못하는 감정의 신선함을

마음속에 간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죽는 것이 얼마나

기분 좋습니까!

피곤한 머리를 아버지의 품에 기대고,

아버지께 안겨서 묵상을 하곤

지나가는 구름과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아버지를 사랑하고,

아버지께 바라고,

아버지를 믿습니다하고 말하고,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그 말을 하고,

그 다음에는 천국의 광채 속에서

영원히 아버지를 사랑합니다!’하고

기쁘게 말하게 되는 것이 얼마나

기분 좋으냐 말입니다.

죽음은 거슬리는 생각입니까?

아닙니다. 모든 사람에 대한

공평한 명령입니다.

죽음은 믿지 않고 죄가 많은

사람들에게만 힘드는 고민이

되는 것입니다.

일생 동안에 착하게 살지 않다가

죽어가는 사람의 말로 할 수 없는

고민을 설명하기 위하여

이 사람은 아무 선행도

하지 않았거나 또는 별로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죽고 싶지 않고,

속죄를 하기 위해 아직 살기를

원하기 때문이야하고 말하는 사람은

쓸데없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더 오래 살았으면 더 많은 일을

했을 것이니까 더 큰 상급을

받을 수 있었을 건데하고

말하는 것은 쓸데없는 일입니다.

영혼은 시간이 얼마나

그에게 주어졌는지를 적어도

희미하게는 압니다.

영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시간입니다.

그래서 영혼은 자아(自我)

온전히 행동하는 데로 몰고 갑니다.

그러나 가엾은 영혼입니다!

그의 말을 듣지 않으려고

사람들은 얼마나 많이 영혼을

찍어 누르고, 짓밟고,

입을 틀어막습니까!

이런 일은 착한 뜻이 없는

사람들에게서 일어납니다.

이와 반대로 의로운 사람들은

어린 시절부터 영혼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의 권고를 따르고,

끊임없이 활동하는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성인이 때로는

인생의 여명(黎明)에 죽어도

나이는 어리지만 공로는

많이 가지고 죽습니다.

그리고 가지가지 형태로

그리고 완전히 너그럽게

실천한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그가 완전하게

되었기 때문에,

백년이나 천년을 더 산다하더라도

벌써 거룩하게 된 것 이상으로

더 거룩하게 되지 못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나이를 따지지 않고,

어떻게 살았느냐를 따지는 것입니다.

시체들을 보고 슬퍼하고,

시체들 위에 눈물을 뿌립니다.

그러나 시체는 울지 않습니다.

죽어야 한다는 생각에 몸을 떨지만,

죽을 때에 떨지 않도록

살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장 실제적인 시체,

즉 무덤 안에 같이 육체 안에 죽은

영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왜 울지 않고,

슬퍼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들의 육체가

죽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우는 사람들이 왜 그들 안에

가지고 있는 시체를 보고는

울지 않습니까?

웃고 농담하고,

자기 자신들에 대해서

슬퍼하지 않는 얼마나 많은

시체를 내가 보는지 모릅니다!

완덕의 꽃장식과 같은

일생을 보낸 다음,

분명히 하느님과 친한 가운데

죽은 아들이나 남편, 형제,

아버지, 친구, 신자, 제자에게는

어리석게 슬퍼하면서,

악습과 죄로 인하여 죽고,

또 생각을 고치지 않으면

영원히 죽고 영원히 멸망하는

아들이나 남편, 형제, 아버지,

친구, 신자, 제자의 영혼의

시체를 보고는 슬퍼하지 않는

아버지, 어머니, 남편, 형제,

아들, 친구, 사제, 그리고 선생을

나는 얼마나 많이 보는지 모릅니다!

왜 그들을 다시 살리려고

애쓰지 않습니까?

그것은 사랑입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리고 가장 큰 사랑입니다.

! 다시 먼지가 된 먼지에

흘리는 어리석은 눈물!

위선적인 애정! 우시오.

그러나 여러분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들의 죽은

영혼을 슬퍼하시오.

그 영혼들을 생명으로

다시 데려오도록 힘쓰시오.

(어느 성인의 말씀에서 부분적에서

약간 수정하였습니다)

요즘도 계속 언론에는

자살하는 자들의

뉴스가 많이 보도됩니다.

무엇보다도 자살은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각 사람의 몸은

하느님의 성전입니다.

자살은 하느님의 성전을 파괴하는

대죄 중의 대죄입니다.

다른 대죄는 하느님에게

회개를 하여 용서를 청하여

고백하면 깨끗이

용서를 받을 수 있지만,

자살은 용서를 청할수도 없습니다.

아래의 글은 예수님께서

요세파수녀에게 말씀하신

내용으로 비오12세 교황께서도

추천하신 책이며,

교회인가된 가톨릭출판사의

"성심의 메시지" 중 관련

부분만 옮깁니다.

자살은 정말로 안됩니다.

예수님께로 한 번만

눈길을 돌리십시오.

[유다의 양심 가책과 죽음]

유다는 나를 팔아 넘긴 후에,

그가 저지른 끔찍한

독성죄(瀆聖罪)꾸짖

양심소리로부터 벗어날 수 없었다.

도망치듯 올리브 산에 물러 나와

이리저리 방황하였다.

그리고 내가 사형선고를

받았다는 소식을 듣자,

심한 죄책감에 시달리다 못해,

목을 매어 자살하였다.

나를 따라다니면서 사랑을 배우고

오랬동안 나와 함께 생활하던 유다!

나의 가르침을 듣고,

하느님 나라의 진리를 배운 유다!

극악무도한 죄인도

용서하겠다는 말을 내 입으로부터

직접 들은 유다의 영혼이

영원히 구제될 수 없는 멸망의

구렁텅이에 빠져 죽는 것을 보았 을 때,

나의 마음은 찢어지는 아픔을 느꼈다.

그 어느 누가 이 참담한 고통을

이해할 수 있단 말이냐?

! 유다야, 왜 내 앞에 나타나

용서해 달라고 빌지 않았느냐?

광기에 미쳐 날뛰는 무리 속을

헤집고 나에게 다가오기가

무서웠다면,

나를 바라보기만 했어도

되지 않았느냐?

나의 눈길이 항상 너를 향하여

있었으므로,

네가 나를 쳐다보기만 했어도,

너는 내 자비와 용서의 눈길을

만날 수 있지 않았겠느냐?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는

불행한 영혼들아!

지은 죄 때문에 도피생활하며

방황하는 영혼들아!

너희가 지은 죄 때문에

영혼의 눈이 멀어,

나를 바라볼 수 없을지라도,

절대로 낙심하거나

자포 자기하지 말아라.

또 너희 성정(性情)이 연약하여

탈선하였을지라도

희망을 잃어서는 안 된다.

너희를 죄악에 빠지도록

유도한 공범자가 너희를

버려 두고 떠나 버렸기 때문에,

너희들만이 그 죄를 뒤집어쓰게

되었을 때에도,

절대로 좌절하지 말아라.

이 세상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한,

언제든지 인자하신 하느님 앞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한때 너희가 젊은 혈기로

올바르지 못하게 생활한 결과로

지금 죽음을 목전에 두고 있을지라도,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아라.

세상 사람들은 너희를 죄인 취급하여,

모욕하고 멀리하겠지만,

인자하신 하느님께서는 너희 영혼들이

지옥불의 밥이 되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하느님께서는 언제든지

너희들을 용서하시며,

너희들이 하느님께 가까이 오기를

간절히 원하고 계신다.

너희들이 감희 하느님께 말씀드릴

용기가 나지 않으면,

너희들의 뉘우치는 한숨 소리라도

하느님께 올려드려라.

그러면 너희를 용서하시고,

너희를 생명의 샘터로 인도하시는

하느님의 손길을 접하게 될 것이다.

너희 영혼들 중 일부가 한 때의

반항심 때문에 고의적인 악행을

일삼다 가 죽음의 문턱에

이르게 되었다고 가정해 보자.

이럴 때에 너희 영혼들은 절대로

자포 자기하여

눈을 감아서는 안 된다.

스스로 포기한다면,

이것은 영원한 생명을

그르치는 일이 된다.

너희들 중 어느 한 영혼이

삶의 진정한 의미도 모른 채

타락한 생활로 일생을 허송 생활하다가,

이웃과 사회에 큰 화를 끼친 후에,

비로소 자기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되었다 하자.

이럴 때 너희 영혼들은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

이미 저지른 죄이상으로 깊이 뉘우치고,

너희들이 뉘우치도록 배려하시며,

용서해 주시려고 대기하고 계시는

하느님께 굳은 신뢰심을

가지고 다가가거라.

지금까지 내가 한 말은

초기에는 나의 계명을 충실히

지키다가, 점차 편한 생활의

타성에 빠져 나에게 냉정한

영혼들이 들으라고 한 소리이다.

사랑하는 영혼들아!

어서 분발하여라.

타성에 젖어 몽롱한 상태에 있는

영혼들을 깨워,

나에게 데리고 오너라.

그래야만 이 영혼들은 지금까지

살아왔던 그들의 생활이

영원한 삶을 얻는데 헛되고

무익한 것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악의 세력들은 너희 영혼을

시기 질투하여, 별의 별 수단을

다 동원하여 습격한다.

너희 영혼 속에 침투하여,

좌절과 공포와 혼란으로

너희 영혼을 쇠약하게 하고

병들게 한다.

또한 영혼들의 잘못을

과대 포장하여,

그들이 두려움과

실의에 빠지게 한다.

나의 슬하에 있는 영혼들아!

저 악랄한 악마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말아라.

내가 너희에게 은총을

베풀어, 너희가 위기에

처하게 되었을 때에 경보를

울려 줄 터이니,

악의 세력과 싸움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나의 성심 안으로 돌아오너라.

그리고 너희 영혼 위에

나의 성혈 한 방울 만이라도

떨어뜨려 달라고 나에게 간청하여라.

어서 나에게 달려오너라.

신앙의 장막으로 가려진 곳에

내가 있다는 것을

너희는 알고 있지 않느냐?

어서 나의 장막 안으로 들어와,

나를 완전히 신뢰하는 마음으로

너희들 허물과 가련함을

나에게 아뢰어라.

내가 너희들에게 하는 말을

겸허한 마음으로 경청할 것이며,

너희가 과거에 저지른 죄에 대하여

혹시 내가 문책하지 않을까

두려워하지 마라.

나의 마음은 너희들의 잘못된

과거 삶을 내 사랑 바다에

잠기게 하겠으며,

너희는 너희가 저지른 잘못 때문에

겸손해지고, 한층 더 노력하여

정진하는 자세가 되어야 한다.

너희 영혼들이 나를 더욱 사랑하려면,

나에게 용서를 빌고,

너희들의 지은 죄보다

나의 자비가 한량없이 넓다는

사실을 믿고 의지하여야

한다. 나의 자비는

너희 모든 영혼들의 허물을

모두 감싸 안고도 남을 만큼

무한히 넓다.

사랑하는 영혼들아!

너희들은 내 사랑의 바다 속에

너희 영혼을 담그고,

많은 영혼들이 나의마음을 알수 있게

해달라고 아버지께 기도드려라.

(출처: 성심의 메시지 / 가톨릭출판사)

c*~*~*~*~*~*~*~*~*p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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