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의 묵상 3 회
작성자김근식 쪽지 캡슐 작성일2009-04-15 조회수526 추천수3 반대(0) 신고
                 오늘의 묵상  3 회
 
하느님은  완전하신 분이십니다.  온전하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하느님이십니다. 하느
님은  흠이 없으신 분,  부족함이 없으신 분,
못하시는 것이 없으시는 분,  언제는 계시고
언제는 잠자시고,  언제는 안계시는 분이 아니
시고  항상 계시는 분,  시간과  공간을 초월
해서 계시는 분이십니다.  정말로  참말로, 
완전하신 분,  온전하신 분이십니다.
 
하느님은  우주를 창조하셨습니다.  지구도
창조하시고 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 인간
도 창조하셨습니다.  하느님은 우리 인간에
게 하늘 나라로 초대하신 다고  약속하셨읍
니다.  그런데  인간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는
하느님의 뜻에 어긋나게  처신하여  하늘나
라 입장권을 잃어 버렸습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은  인간을 걱정하셨습
니다. 그리하여  하느님의 아들이 십자가를
지시기로 합의하셨습니다.  과연,  성자는 약
속하신대로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서 나심으
로  이 세상에 오시어  수난과  십자가상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죄에서 속
죄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음으로  잃어 버렸던 천국을
되 찾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본성이 연약해저서  자주 죄
를 범합니다. 그리하여 또 다시 하느님과의
우호관계가 금이 갑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죄를 질때 마다 하늘에서  다시 내리오시고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시고  그리고 하늘로
승천하시지 않기 위하여  이 지상에 교회를
세우시고  사도들과  그 후계자들을 통하여
당신을 대리하서  일을 처리하도록 하셨습니
다.  예수님은 고해 성사를 두고 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사하시려고  다시 오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 사람들은 하느님은 어디
계십니까?  묻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당신
이 이 세상에 계시다는 것을 보여 주시기 위
하여 성체성사를 세우셨습니다.  미사성제 때
참석하면  예수님의 현존을  보게 됩니다. 또 
감실 안에도  계십니다.
 
하느님은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는 분이십니
다. 만약  용서해 주시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어찌 되겠습니까?.  용서해 주시는 하느님이십
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느님께  감사하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 갑니다.
 
하느님은 완전하시고  온전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면  하느님이 계시는 천국은  얼마나 완전
한 곳에며  그 곳의  생활은 얼마나  행복할까?
감히 상상할 없을 정도로  기막히게  온전한 낙
원일 것입니다. 그 곳에서  사는 것은 얼마나 행
복 할까?   이것은 공상이 아닙니다. 현실입니다.
앞으로 닥아오는  현실입니다.  예수님은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그 것을 산다고 하셨습니다.
 
하느님은 얼마나 아름다우실까?
 
삼위일체 하느님은 어떤 분이실까?
 
성모님을 만나면  무엇이라고 하실까?
 
사도들과  구원 받은  모든이  그리고 우리 동네
성당에서 살던 형제 자매님들을 만나면  어떻게
인사할 까?
 
하느님 나라는  어떤 모습일까?  천사들과 사람
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이런 행복은 어디에
도 없으며  이 행복은 끝이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희망이
있습니다. 늘 그 곳을 생가하며   하느님께 감사
를 드리며  살아갑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