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4-30 조회수472 추천수2 반대(0) 신고
 

부활 제3주간 목요일
2009년 4월 30일 (백)

☆ 성 비오 5세 교황 기념

♤ 말씀의 초대
필리포스는 초대 교회가 뽑은 일곱 봉사자 가운데 하나였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이집트 쪽으로 내려가다 에티오피아의 고관을 알게
된다. 성령의 이끄심에 따라 필리포스는 그에게 세례를 베푼다.
이방인에게 복음이 선포된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생명의 빵이라고 하신다. 인류 구원을 위해
죽으신다는 말씀이다. 그리하여 누구나 당신을 통해 생명의 은총을
얻게 된다는 말씀이다.
하지만 유다인들은 못 알아듣는다. 마음을 닫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어리석은 모습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51ㄱㄴ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44-51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
그리고 나에게 오는 사람은 내가 마지막 날에 살릴 것이다.
45 '그들은 모두 하느님께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 라고 예언서들에
기록되어 있다.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배운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 온다. 46 그렇다고
하느님에게서 온 이 말고 누가 아버지를 보았다는 말은 아니다.
하느님에게서 온 이만 아버지를 보았다.
47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48 나는 생명의 빵이다.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도
죽었다. 50 그러나 이 빵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으로,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23

잎새달 아리랑 !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가네가네 가네
잎새달이 가네

한겨울
함박눈

아랫목
윗목에

들여
거두어

따뜻한
봄에

송이
송이

문 열고
나와

갈 길로
간 뒤에

또다시
햇볕 받아

집집에
가슴에

켜켜이
쟁일

새 잎사귀
온 누리에

매달아 놓고
간다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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