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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는 마음[ 교만과 불순종 ]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9-03-05 조회수446 추천수1 반대(0) 신고
 
 
니네베 사람들
 
예언자가 전하는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서 그들은 회개하였다.
 
예언자 보다도 더 크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분의 말씀을 듣고자 아니하며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과 비교된다.
 
 
 
 
남방 여왕
 
솔로몬의 지혜를 보려고 먼 길(땅 끝)에서 찾아왔다.
 
솔로몬의 지혜 보다도 더 크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분의 지혜를 듣고자 아니하는 교만한 사람들과 비교된다.
 
 
 
 
이 세대의 사람들
 
하느님의 말씀(성경)을 읽지 않는다.
그리고 하느님의 지혜를 구하지도 않는다.
 
그것은 인간 자신들이 하느님의 말씀에 따라 회개하기도 싫어하고
세상 지식(인간 지식) 따위로 스스로 대단하게 교만해졌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말씀과 그 안에 있는 지혜에 대해서는 순종하지 않으면서도
세상에서 오는 온갖 인간의 지식에 대해서는 순순히 굴복하고야 만다.
 
 
 
 
말씀과 지혜
 
= 곧,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생명의 말씀, 생명의 지혜는 동일하며
말씀과 지혜의 근원은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있다.
그들은 주님을 입으로 말하면서도 '속 마음'은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이미 떠나있다.
 
인간에게서 오는 지식을 예언으로 여기며,
세상에서 오는 지식으로 자기 자신들을 구축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는 것을 받아 들인다.
예수님께서는 이에 대해서 말씀하시길 다음과 같이 알려 주셨다.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다.
그런데도 너희는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다른 이가 자기 이름으로 오면, 너희는 그를 받아들일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을 안다"   <요한복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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