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사탄에게 유혹을 받으셨고, 천사들이 그분의 시중을 들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3-01 조회수513 추천수2 반대(0) 신고
 
 
사순 제1주일
2009년 3월 1일 (자)

☆ 삼일절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다시는 홍수를 일으키지 않을 것’
이라고 하신다. 그리고 약속의 징표로 무지개를 구름 사이에 둘
것이라고 하신다.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무지개는
주님 사랑의 표지다(제1독서).
그리스도께서는 단 한 번 고난을 겪으셨다. 의로우신 분께서 불의한
자들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것이다. 그분의 죽음으로 모든 이가
구원받게 되었다. 누구든지 세례를 통해 다시 태어나면 주님의 은총을
받게 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사십 일 동안 광야에 머물러 계셨다. 단식과 기도를 통해
당신의 사명을 묵상하신 것이다. 당연히 사탄은 예수님을 유혹했다.
때가 되자 그분께서는 갈릴래아에 나타나시어 복음을 선포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4ㄷㄹ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느니라.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예수님께서는 사탄에게 유혹을 받으셨고, 천사들이 그분의 시중을
         들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15
그때에 12 성령께서는 예수님을 광야로 내보내셨다.
13 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사탄에게 유혹을 받으셨다. 또한
들짐승들과 함께 지내셨는데 천사들이 그분의 시중을 들었다.
14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시어, 하느님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15 이렇게 말씀하셨다.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363

생강나무 꽃 !

저희의
작은 광야는

임의
발자국

따르는
은총

어두운
유혹에서

승리
이루시어

샛노란
꽃숭어리 빛

부활
피우셨음을

알면서
따르는 길

아아
생활의

십자가
졌어도

가슴에는
벌써

샛노란
꽃숭어리

한 아름
가득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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