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2-28 조회수435 추천수3 반대(0) 신고
 

재의 예식 다음 토요일
2009년 2월 28일 (자)

♤ 말씀의 초대
단식하는 이가 부르짖으면 주님께서 들어 주신다. 그분께서는 굶주린
이에게 양식을 주시고 고생하는 이에게 위로를 주시는 분이시다. 그러니
율법을 지키고 계명에 출실하여야 한다. 그러면 주님의 축복이 떠나지
않을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레위의 집에 머무르신다. 그는 세리였다.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은 예수님의 행동을 못마땅해한다. 부정한 사람과 어울린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개의치 않으신다. 사람들의
판단보다 레위의 믿음을 보시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제 33,11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악인의 죽음을 기뻐하지 않는다. 오히려
    악인이 자기 길을 버리고 돌아서서 사는 것을 기뻐한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27-32
    그때에 27 예수님께서는 밖에 나가셨다가 레위라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28 그러자 레위는 모든 것을
버려둔 채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29 레위가 자기 집에서 예수님께 큰 잔치를 베풀었는데, 세리들과 다른
사람들이 큰 무리를 지어 함께 식탁에 앉았다. 30 그래서 바리사이들과 그들의
율법 학자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투덜거렸다. "당신들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시는 것이오?"
3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32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세상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362

춘란꽃 바람 !

마음이
샘물처럼

고요하고
맑아야

만날 수
있는

춘란꽃
향기

물 긷는
어머니

치맛자락
흔드는

보드란
바람이

나를 수
있는

여린
향기이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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