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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말묵상]부르다 - 2월28일 재의 예식 다음 토요일
작성자노병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2-28 조회수490 추천수5 반대(0) 신고

  

 부르다 

(2월28일 재의 예식 다음 토요일) 

 

 

말씀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루카 5, 32)

 

묵상

 

여기 복음에 자주 나오는 또 하나의 단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 단어는 예수님의 매우 특별한 소망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그분은 우리 각자와 친교를 이루고자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부르러 오셨습니다.

우리는 죄인들이므로 우리가 회개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하느님의 아들딸들로서의 존엄을 되찾을 수 있도록 우리를 부르십니다.  그분은 용서, 평화, 사랑, 봉사의 약으로 우리를 치유하십니다.

그분은 의사이시며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환자들을 위해 의사가 되라고 우리를 부르십니다.  우리가눈을 크게 뜨고 마음을 활짝 열면 우리의 도움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많이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먼저 주님으로부터 치유를 받아야 합니다.

 

기도

 

우리의 의사이신 예수님,

당신의 약이 효력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성체의 효험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당신의 사랑과 용서의 효험을 지닌 의사들이

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아멘.

 

실천

 

나는 어떤 마음의 병들을 가지고 있는가?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병을 어떻게 치유할 수 있을까?

 

 

- <2009년 사순시기 묵상집, 예수님과 함께 예루살렘을 향하여>

        꼰솔라따 선교 수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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