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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님 께서 쓰신 가시관 "
작성자김경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9-02-26 조회수623 추천수3 반대(0) 신고

 

님 께서 쓰신 가시관

 

 

 

" 너는 무릇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리라."

 

우리모두 주님앞에  죄인 입니다.

하늘같이 크신 우리의 큰기둥이셨던

"김 스테파노" 추기경님조차,

주님 앞에 죄인이심을 고백 하셨는데,

저희는 오죽 하겠읍니까?

 

사순절이 시작되는 이 시기는

"회개" 와 "용서"와 참회의 때 일 것 입니다.

이마에 재를 바르면서 우리 모두는

그 진정한 의미를 알수 있었읍니다.

 

주님께서 쓰셨던 가시관을 보며

이마에서 흐르던 선혈을 기억하며,

주님앞에 용서를 구하며

참회하고 회개 합니다.

 

주 님 저희를 용서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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