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 제목 | 그리스도의 십자가 <와> 가짜 마리아의 십자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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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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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9-01-14 | 조회수581 | 추천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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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이중적인 신앙, 곧 공동 구속자의 신앙이라는 미몽의 허울 속에 빠진 이들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십자가의 길을 말하다가도 또 어떤 경우에는 저렇게 십자가의 길을 아예 무시하는 이중적인 처사를 드러냅니다.
십자가의 하느님의 힘을 믿지 않고 '그들의 마리아' (가짜 마리아라는 미몽의 허울) 속에서 '거짓된 신앙의 힘'을 지닌 체, 그 우상(여신)에게서 구원을 믿고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우상 세상에서 각종 요설 따위로 체계화된 우상숭배자들에게 각인되어진 '죄인들의 피난처'라고 표현해 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다는 '마리아의 십자가'(가짜 그리스도의 십자가 = 가짜 마리아)를 상상해 내어 그런 것을 철저하게 믿고자 하지요.
'오직 그리스도'를 부정하고 (그런 자들은 몇몇으로 여기 정해져 있습니다) 의심(갈라진 마음, 갈라진 믿음)하며 우상이 되어 버린 자기들만의 마리아 세상에서 자신들의 구원을 신앙(믿음)합니다. 제 스스로의 구령(자신이 자기 영혼을 구하려는 의지)을 맹종합니다.
십자가는 인간의 죄악에서 '마리아의 아들'(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언어)이 처절하게 고통 당하였는데 지금도 끊임없이 인간의 타락으로 그 '마리아의 아들'은 계속 피를 흘리는 고통을 겪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마리아' (나주 이단의 가짜 마리아)는 피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 하고 있지요. (사실 돌 부처상에서도 피눈물이 흐르는 요즘 세상입니다)
그런 몽상에 빠진 영혼들은 자신들이 그들의 마리아 (여신이 된 가짜 마리아)를 지극히 위로하는게 자신들(우상숭배자들)의 당연한 도리 (가짜 마리아 찬미)라고 개념들을 구축, 형성해 냅니다. 위로하는 방법은 하느님과 같은 자리에 앉혀 주는 온갖 마리아에 대한 지칭(칭호)로써 결론을 내리지요.
이것이 바로 주님 흠숭을 거스리는 불경에 이르는 사탄의 비밀(죄악의 신비)입니다. 악마는 자기 수레 마차 (죽음의 마차)에 태워 자기 안으로 인도해 내려고 하는 것입니다.
죽음에서 생명으로 구원받지 못하도록 영혼을 유혹하는데 있으서 '십자가의 그리스도' 대신에 '십자가의 마리아'(가짜 마리아의 형상)를 보여 주는게 악마의 활동이지요. 그래서 나주 이단의 메세지에서는 "십자가에서 나를 내려달라"는 악령의 말이 메세지로 인간을 유혹합니다. 뱀이 하와를 유혹했듯이 똑 같은 수법입니다.
그들 우상숭배자들이 표현하기를 즐겨하는 '마리아의 아들'을 십자가에서 내려 줄 때 그들의 '거짓 어미' (여자, 탕녀, 가짜 마리아)의 피눈물을 닦아 주는 것이다고 철저하게 믿게 되지요. 그런 일은 그자가 표현하듯이 그들의 여신이 된 가짜 마리아와 함께 자신들의 기쁨이 되기도 합니다. 악마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하느님의 능력을 없애고자 사람들이 가짜 메세지에 동조되어지게 해서 '둘째죽음'(요한묵시록)으로 향하게 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하느님의 진리를 믿지 않는 자들은 모두 단죄를 받게끔 하느님께서는 그런 자들이 거짓된 것을 믿도록 하셨습니다. (2데살로니카 참조) 그런즉, 악마는 거짓된 하느님의 메세지를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잠시 누리게 되었지요. 그래서 악마의 메세지 (사탄의 비밀)는 진리를 따르지 않고 악을 좋아하는 자들에게는 빛(이 빛은 가장된 빛)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인간의 타락으로 인간은 죄인(예수님은 죄인이다 - 모 씨 주장)에 머물러 (그리스도 십자가 '은총의 힘'을 부정하는 '죄의 힘'으로 또 다시 사슬로 속박시켜 죽음에 머물게 억압하지요) 그리스도께 인간은 도저히 직접 갈 수 없다고 악마의 가르침을 따릅니다. 십자가의 능력을 부정시켜서 죄의 종살이에 다시 매이게 함으로써 '죽음의 제물' 곧 '공동 구속의 제물', 이는 구원의 생명이 전혀 없는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을 악마는 인간들이 먹게 합니다.
악마는 십자가를 부정하고 + 유일 구속을 부정하는 우상의 형태를 악마에게서 나오는 각종 메세지 (개념, 언어)로 체계화 시켜 놓습니다. 이 가르침이 바로 '사탄의 비밀' '죄악의 신비' '둘째죽음'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내려 온다면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은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죄와 죽음의 해방>은 물거품이 되지요.
인간의 연약함 (허약함)을 노리고 악마는 '또 다른 구원의 병행' (공동 구속)으로 인간들의 '영원한 죽음'을 유지하려고 발악합니다. 그것은 하느님의 생명이 없는 거짓된 제물이며 거짓된 십자가의 유혹입니다. 인간을 여전히 또다시 죄와 죽음의 종살이로 묶어 두려는 사탄의 가르침(죄악의 신비 - 가톨릭교회교리서)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하느님의 은총의 힘은 인간이 악마(뱀의 말, 거짓된 메세지)와 붙어서(뱀과 합하여) 인류에게 초래된 죄와 죽음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십자가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뿐이며 그리스도의 속죄 제물 뿐입니다.
십자가의 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생명의 길이며 이미 우리의 성모님께서 먼저 앞서 그리스도를 따라 십자가 아래로 까지 묵묵히 동행해 가셨던 길이었습니다.
그 십자가를 인간적인 잣대로 주님을 모독하는 자들은 악마의 자식들 뿐입니다. 십자가의 힘을 믿지 않고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는 우상숭배자들 뿐인 것입니다. 성체의 신비(그리스도와 일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결합)를 진실로 믿지 않고 입으로만 떠드는 자들인데 '그 여자의 자녀'들(요한묵시록)입니다. 이런 자들은 최후의 심판에서 '둘째죽음' (영원한 벌)으로 맞이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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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그리스도의 출현
< 가짜 그리스도 - 공동 구속자 마리아 - 가짜 마리아 >
신약성서 가짜 그리스도의 출현 여러분은 아무에게도 절대로 속아 넘어가지 마십시오. 그날이 오기 전에 먼저 사람들이 하느님을 배반하게 될 것이며, 또 멸망할 운명을 지닌 악한 자가 나타날 것입니다. 그자는 사람들이 신으로 여기는 것이나 예배의 대상으로 삼는 모든 것에 대항하고 자기 자신을 그보다도 더 높이 올려놓을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성전에 자리잡고 앉아서 자기 자신을 하느님 (MIGCM)이라고 주장할 것입니다. ... 제때가 되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사실 그 악의 세력은 벌써 은연중에 활동하고 있습니다. ... 그 때에는 그 악한 자가 완연히 나타날 것입니다. 그리고 주 예수께서는 다시 오실 때에 당신의 입김과 그 광채로 그자를 죽여 없애버리실 것입니다. 그 악한 자는 나타나서 사탄의 힘을 빌려 온갖 종류의 거짓된 기적과 표징과 놀라운 일들을 행할 것입니다. 그리고 온갖 악랄한 속임수를 다 써서 사람들을 멸망시킬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진리를 받아들이지도 않고 사랑하지도 않기 때문에 구원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런 자들에게 혼미한 마음을 주시어 거짓된 것을 믿도록 하셨습니다. 결국 진리를 믿지 않고 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모두 단죄를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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