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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리스도인들의 일치] 와 [악마의 방해 - 악마의 가르침]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9-01-14 조회수609 추천수1 반대(0) 신고
 
■ 그리스도인 일치 위한 현대 가톨릭교회의 가르침 : (출처 : 굿뉴스 홈)
 
그리스도인들의 일치를 결정적으로 촉진시킨 이는 교황 요한 23세다. 그는 회칙 '어머니와 교사'(1961), '지상의 평화'(1963)에서 그리스도인들의 일치에 대한 관심을 잘 묘사했다. 무엇보다 주목할만한 문헌은 교황 요한 23세가 개최한 제2차 바티칸공의회를 통해 나온 일치 운동에 관한 교령 '일치의 재건'(1964)이다.
 
각 교단들은 일치 주간 첫날인 1월 18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대규모 연합기도회를 열고, '… 기도의 해' 여정을 시작한다. 참여 교단은 천주교를 비롯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교회 한국대교구, 기독교한국루터회, 대한예수교장로회,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국기독교장로회, 구세군대한본영, 대한성공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등이다.
 
2009년 일치주간은 무엇보다 한국 그리스도교 형제교회가 일치주간(1월 18~25일) 동안 전 세계 교회가 함께 사용할 일치주간 자료집을 작성했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의를 지닌다. 올해 일치주간 주제 '네 손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여라'(에제 37,17)는 분단된 한반도에 살고 있는 한국교회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자료집의 토대가 된 것은 분열된 이스라엘 두 왕국을 상징하는 두 나무토막을 묘사하고 있는 에제키엘의 환시다. 에제키엘에 따르면 이스라엘 민족의 분열은 그들이 (우상숭배)를 짓고 하느님에게서 멀어진 결과이다.
 
일치를 위한 모색은 각 그리스도교 교회들에 자기 쇄신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요청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자기 정체성과 복음의 메시지를 시대의 징표에 따른 올바른 해석을 통해 더욱 철저하게 인식하고, 이에 부응하지 않는다면 참된 일치를 향한 걸음을 내디딜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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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손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여라' (에제 37,17) : 에제키엘의 환시다
에제키엘에 따르면 이스라엘 민족의 분열은
 
그들이 죄(우상숭배 / 간음, 불륜)를 짓고
하느님에게서 멀어진 결과이다
 
 
 [ 악마의 방해 - 악마의 가르침 - 우상숭배 - 매춘 - 간음, 불륜 ]
 
 
 
삼위일체 하느님 중심인가 ? (정결)
아니면 '그들의 우상' 중심인가 ? (불륜)
 
악마는 우상숭배로
그리스도인들의 일치를 저해하고자 할 뿐이다.
 
오늘(수요일)은
< "메시지를 시대의 징표에 따른 올바른 해석을 통해" >에 따라서
 
에제키엘서에 대한 성경 말씀을 살펴 보고자 한다.
 
 
 
 
<베네딕토 16세 교황 첫 회칙,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인간의 생수의 강들이 흘러 나오는 새 물을 끊임없이 마셔야 합니다. 그 원천은 다름 아닌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창에 찔린 그분의 심장에서는 하느님의 사랑이 흘러 나옵니다." (요한 19, 34)
 
"하느님의 사랑은 분명히 에로스라 할 수 있지만 또한 전적으로 아가페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우상숭배는 간음과 매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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