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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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께서는 권위를 가지고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1-13 조회수636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주간 화요일
2009년 1월 13일 (녹)

☆ 성 힐라리오 주교 학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세상을 예수님께 맡기셨다. 그러기에 그분께서는 죽음을
통해 구원하신다. 그분의 은총을 입지 않는 만물은 없다. 모든 존재는
그분의 힘으로 살아간다. 그런 분께서 사람을 형제라고 부르신다.
한없는 사랑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더러운 영' 에 사로잡힌 이를 낫게 하신다. 하느님의
권능으로 몰아내신 것이다. 그들을 제압하는 힘이 당신에게 있음을
드러내신 것이다. 사람들은 놀란다. 그러고는 예수님의 소문을 사방에
퍼뜨렸다. 영들도 예수님을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임을 고백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1테살 2,13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말고, 사실 그대로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권위를 가지고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ㄴ-28
    [카파르나움 마을에서], 21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22 사람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께서 율법
학자들과 달리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23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소리를
지르며 24 말하였다.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25 예수님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꾸짖으시니, 26 더러운 영은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켜 놓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갔다.
27 그러자 사람들이 모두 놀라, "이게 어찌 된 일이냐? 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이다. 저이가 더러운 영들에게 명령하니 그것들도 복종하는구나."
하며 서로 물어보았다. 28 그리하여 그분의 소문이 곧바로 갈릴래아 주변
모든 지방에 두루 퍼져 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316

밀짚 울타리 !

눈보라
벌판에서

고난을
밑거름으로

부드럽고
곧게

자라게
하시어

이삭은
양식으로

줄기는
울타리로

둘러
주시어

생명의
말씀 안에서

정다움
넘나들며

기르시는
평화

나누게
하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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