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헛된 일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3-08-20 조회수476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이 복을 베푸시어, 우리 땅이 열매를 내리라. 정의가 그분 앞을 걸어가고, 그분은 그 길로 나아가시리라."
  헛된 일

  소멸(消滅)하고야 말 재물을 찾고
그 재물에 희망을 두는 것은 헛된 일이다.
존경을 탐내거나 높은 지위를 꾀하는 것도 헛된 일이다.
오래 살기만 원하고
착하게 살려고는 별로 작심하지 않음도 헛된 일이다.

현세의 생활에만 골몰하고
장차 후세를 미리 생각지 않는 것도 헛된 일이다.
잠깐 사이에 지나가 버릴 것을 사랑하고
영원한 즐거움이 있을 곳으로 내닫지 않음고 헛된 일이다.


  -「준주 성범」 中에서 -
"2013년에는 좋은 말, 긍정적인 말, 밝은 말을 더 많이 하고 사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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