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려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08-30 조회수1,566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2주일

2020년 8월 30일 주일 (녹)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22주일입니다. 주님께서는 진리의 성령으로 우리를

새롭게 하시어, 우리가 세상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십니다. 주님

말씀에 충실한 참제자로서 주님 마음에 드는 것만을 찾읍시다. 날마

다 십자가를 지고 우리 희망이신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릅시다.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 예언자는 주님의 꾐에 넘어가 날마다 놀림감이 되어 조롱

을 받는다며, 뼛속에 가두어 둔 주님 말씀이 불처럼 타올라 견디지

못하겠다고 하소연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 마음에 드

는 거룩한 산 제물이 되도록, 현세에 동화되지 말고 자기 자신을 변

화시키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수난 예고를 반박하는 베드로를 꾸짖으시며,

십자가를 지고 당신 뒤를 따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페 1,17-18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저희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어

    부르심을 받은 저희의 희망을 알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려야 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1-27
    그때에 21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반드시 예루살렘에 가시어 원로

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

셨다가 사흗날에 되살아나셔야 한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밝히기 시

작하셨다.
22 그러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꼭 붙들고 반박하기 시작하였다. “맙소

사, 주님! 그런 일은 주님께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23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걸림돌이다.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

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2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

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25 정

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26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27 사람의 아들이 아버지

의 영광에 싸여 천사들과 함께 올 터인데, 그때에 각자에게 그 행실대

로 갚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63

 

하얀 옥잠화 !

 

주님의

은총

 

하얀  

옥잠화

 

태풍

폭우

 

이어서

와도

 

그치지

않고

 

빛으로

주시는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순백

꽃망울

 

향기

피워 올리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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