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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너는 '여인'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9-02 조회수1,282 추천수1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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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들과 신자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너는 '여인'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악령의 수는 얼마나 되겠느냐? 많다! 수없이 많은데다 도처에서 불어나고 있다. 그들은 모두 악한 의지에 고착되어 있다. 죄상이 모두 같지는 않기 때문에 같은 정도의 벌을 받지는 않지만, 모두가 공포 속에서 살고 있다. 사람들에게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반면, 그들 자신도 끝나지 않을 공포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두목인 사탄도 그렇다. 개인적이고 사회적인 무질서, 가정적이고 국가적이고 세계적인 무질서를 일으키고, 잔인한 폭정을 일삼는 괴물 같은 자들을 선동하며, 많은 나라들을 공포에 떨게 할 수 있는 그도 공포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여인'에 대한 공포이다. 지옥의 권세로 인류를 지배하고자한 그의 꿈을 여지없이 부순 '여인'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은 사탄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을 뿐더러, 하고자 한다면 그를 쫓아 버릴 수도 있다.

하느님께서는 너희 원조가 타락한 이후 그들에게 속죄를 명하시면서도 구원을 약속하셨다. 그러한 악을 만든 자에게는 저주가 내리게 하시고, 그의 참패를 확언하셨다 : "너는 '여인'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창세 3,15 참조 - 역주)
사탄에게는 하느님의 이 말씀이 영원토록 가장 큰 징벌이다.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의 그림자가 어디든지 따라다니니, 이것이 그의 절망적인 공포이다. 들끓는 악의로 불타는 그에게는 휴식이란 것이 없다. 하지만 그는 '여인'과 여인의 '아들'이 최종적으로 승리를 거두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


(1976년 6월 14일)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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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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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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