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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늘 길 기도 (2426) ‘20.9.2.수.>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20-09-02 조회수1,322 추천수1 반대(0) 신고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하늘 길 기도 (2426) ‘20.9.2.수.>

행복의 원천이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단단한 음식도 먹을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하느님께 다 열어드리고 선만 바라게 해 주소서.
아멘

***

<오늘의 말씀>

나는 여러분에게 젖만 먹였을 뿐 단단한 음식은 먹이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지금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1코린3,2)

길바닥에 미끄러지는 것이 말로 실수하는 것보다 낫다.

이처럼 악인들의 몰락은 갑자기 다가온다. (집회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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